러브라이브 - 미래를 그 누가 알 수 있을까? 취미생활

세상은 넓고 능력자는 많습니다. 그림을 붙이고 테두리를 제거해준 능력자 찬양하라!


일단 시간을 조~금 과거로 돌려보겠습니다.


2010년 하고도 7월.

네. 러브라이브가 최초로 발족되던 그 때입니다.

당시 루리웹의 반응이라는 걸 한 번 볼까요-




들어가보기 귀찮으신 분을 위해서 아래에 댓글 부분만 요약해보자면...
'혜안이 없다' 거나 '꼴 좋다' 라고 하고 싶은 게 아니라...

그런 일 해봐야 의미가 없고, 그러고 싶었다면 하트를 안 넣었겠지요.

물론 아래 댓글 단 대로 루까성(루리웹에서 까면 성공한다)을 확인하긴 했지만.


사실 저 위의 '러브라이브!' 를 떼고 'Wake up, girls!' 를 넣어보세요.

지금이랑 똑같지요.

그렇게 놀라울 일도 아닌 것이, 아이마스가 성공한 이래로 조금이라도 유사하다 싶은 건 

이런 반응이 기본이었어요. 웨이걸즈는 게다가 감독 때문에 무작정 싫어하는 분도 많으니까.

하지만 정말로 미래는 아무도 모르는 거잖아요.

어쩌면 2016년께엔 지금은 완전 햇병아리인 웨이걸즈 안의 사람들도...

퍼시피코 요코하마나 사이타마 수퍼 아레나나, 엄청 크고 화려한 곳에서 많은 팬들을 앞에 두고

몇십곡이 넘는 자기들의 노래를 열창하게 될지도 모른다-뭐 이런 얘기죠.


저 TONO 씨의 [칼바니아 이야기] 정말 좋아하는데, 거기서 그런 말이 나오죠.

어제까지 보이지 않던 게 오늘 보이고, 오늘 보이지 않던 게 내일 보이고...

때로 생각지도 못한 내일이 찾아온다고...


덧글

  • 남두비겁성 2013/12/18 20:48 # 답글

    사실 가장 예상 못하고 달라진 건 지금 러브라이브 다이스키를 외치고 다니는 자기 자신.
  • 자비오즈 2013/12/18 20:48 # 답글

    루까성이 저런의미였군요 ㅋㅋㅋ 웨이크업걸즈 기대하는편입니다
  • 남두비겁성 2013/12/18 20:56 #

    하지만 야마칸은 또 사고를 쳤죠.
    좀 조용히 해...
  • 네리아리 2013/12/18 21:03 # 답글

    야마칸 입 만 닫아도 반은 성공할 것 같은 애니 ㄱ-;;;
  • 남두비겁성 2013/12/18 21:04 #

    그러나 그 자는 입을 닫지 않겠죠...
    억지로라도 닫게 하면 좋을텐데, 문제는 그 인간이 감독이자 만드는 회사 사장이에요.
    어떻게 해야 될까...
  • 네리아리 2013/12/18 21:06 #

    진짜 좀 입만 닫아도 저 애니 좋게 보고 싶은데 여러모로 보는게 영... 마음에 안들어요 영...
  • Dj 2013/12/18 21:19 # 답글

    뭐 러브라이브 방영 당시 이 정도의 성공은 상정도 안하고 있었으니
    다시금 생각하면 놀라울 따름이죠;
  • 남두비겁성 2013/12/18 21:20 #

    저건 방영이란 말을 하기도 훨씬 전의 일이죠.
    2년이 넘어서야 애니메이션이 나왔으니깐. 그 전까지 꾸준히 팬을 모으고 있었음.
  • 언텟 2013/12/18 21:24 # 답글

    돌아가고 싶네요, 2010년 7월로.
    지금의 나라면! 저사람들을 달래며 따뜻하게 감싸줄수 있을텐데!
  • 남두비겁성 2013/12/18 21:27 #

    당시의 전 러브라이브의 존재는 알았지만 바로 잊어버렸음. (...)
  • 나나사키 아이 2013/12/18 21:27 # 답글

    유사한 장르는 항상 후발 주자는 비교가 되네요.
    몬헌과 갓이터도 그렇고...
  • 남두비겁성 2013/12/18 21:28 #

    아이마스가 보통 성공한 게 아니니까요.
    다만 지금 제가 보기엔 같은 소고기를 쓰면 스테이크랑 스튜가 같은 요리라고 하는 걸로 보임.
  • 앙고라시밤 2013/12/18 21:29 # 답글

    루리웹 존문가들, 아가리 놀리는 각도 좁혀야. 역시 루까성은 과학입니다 ㅋㅋㅋ

    HOT와 젝스키스를 제치고 그들의 하위호환 짝퉁에 불과했던 신화가 한국 남자 아이돌의 대부가 된 것처럼 설령 야마돌이라도 어떻게 발전할지는 아무도 모르죠.

    아이돌물을 좋아하는 저로서는 당연히 야마돌도 지켜볼 겁니다.
  • 남두비겁성 2013/12/18 21:38 #

    하지만 야마칸이 야마돌이란 칭호를 보면 야마돌지도 몰라요. (...)
  • 聖冬者 2013/12/18 21:36 # 답글

    그러고보니 남두비겁성님 루리웹에 자주 보네요.
  • 남두비겁성 2013/12/18 21:37 #

    제가 루리웹 러브라이브 게시판 관리자거든요!
  • 샤아P 2013/12/18 23:15 # 답글

    전 외려 주위에서 하도 아이마스짭퉁이라길래 이름도 모르다가 보게됐죠
  • 남두비겁성 2013/12/18 23:36 #

    지금이야 뭐 그런 말을 대놓고 하는 사람은 별로 없게 되었지만...
    1년차쯤엔 그게 엄청나게 심했다지요. 그래서 기존 러브라이버는 기본적으로 방어에 특화되어 있고.
    아직도 어떻게든 폄하하려는 사람이 없진 않지만...그래도 옛날에 비하면 참 발전된 인식이 된듯해요.
  • DeathKira 2013/12/18 23:39 # 답글

    이번 Wake Up Girls에 대한 악평 중 대다수가 야마칸 관련이라서..
    야마칸만 가만히 있어도 지금보다 훨씬 기대받을 거 같은데 말이죠..
  • 남두비겁성 2013/12/18 23:50 #

    그러게 말이에요...
    사람이 능력 같은 것보다 말만 무성해요. 실속이 너무 없어요.
    열심히 하는 사람의 편이 되어주고 싶은 게 제 마음인데...
    승패는 관계 없다느니 의욕 빠지는 말만 하니깐.
  • Grenadier 2013/12/19 00:31 # 답글

    2010년 7월이라...저는 그 때 러브라이브에 대해서 몰랐었죠. 오직 '언제 전역하나' 이거뿐
  • 남두비겁성 2013/12/19 00:37 #

    군대에 있으면 사람의 생각이 오직 한 가지만 바라보게 된다더군요. 전역 전역 전역 전역 전역
  • 크릉 2013/12/19 02:34 #

    2010년 7월이라...저는 그 때 러브라이브에 대해서 몰랐었죠. 오직 '언제 전역하나' 이거뿐(2)
    심지어 공군상말일때라 참 골룸했죠....
  • 남두비겁성 2013/12/19 09:51 #

    그래도 군대에서 꽃같은 처녀들을 보고 있노라면 즐겁다던데. (...)
  • PSVITA 2013/12/19 01:33 # 답글

    사실 야마칸이 입만 닫고 그냥 기대해주십시요 정도로 끝냈으면 여럿 긍정적으로 기대하는 사람도있었겠죠.
    아이돌 애니메이션인 아이돌마스터 하고 러브라이브,아이카츠등 그렇게 성공할줄 몰랐었으니까요.
    특히 아이돌마스터 처럼 원작이 있거나 아이카츠처럼 아동용도 아닌 러브라이브도 그렇게 성공을 했으니..
    이번 웨이걸즈가 조금 노리고나온 분위기도 있구요. 하지만 무엇보다 야마칸 이 그러니까 반응이 더 차가운거일 가능성이 높네요. 하지만 어떻게 될진 하늘도 모르니 일단 지켜보는게 현명하겠죠.
    무려 극장판과 tv 애니를 동시에 내놓는 대형 프로젝트이니 말이죠.

  • 남두비겁성 2013/12/19 09:49 #

    거기에다가 동시 소셜게임까지 발매죠. 이쯤이면 오데트의 사운을 걸었다 해도 무방.
  • 크레이토스 2013/12/19 02:36 # 답글

    2010년 7월.
    죄송합니다 존재도 몰랐습니다.

    그리고 할 수 있으면 야마칸 입만이라도 피니쉬 해버리고 싶네요.
  • 남두비겁성 2013/12/19 09:50 #

    물에 빠트려도 입만은 동동 뜰 위인입니다.
  • 百合哲人 2013/12/19 08:43 # 답글

    2010년 7월이면.....10월에 입대가 확정되어 한참 우울해하고 있었을 때로군요.
    뭔가 새로운 걸 찾아볼 여유가 없었습니다.

    참,그 때 러브 라이브를 알았으면....입대전의 우울함이 조금은 가셨을까요.
  • 남두비겁성 2013/12/19 09:51 #

    그래도 제대 후에 커진 규모에 깜짝 놀라고 말이죠!
  • 털신 2013/12/19 16:54 # 삭제 답글

    아...근데 저건 진짜 9명이 전부 똑같이생겼네요(...) 시간을 거듭해서 인물의특성에따른 생김새같은게 조금씩 수정된듯....
  • 남두비겁성 2013/12/19 16:58 #

    저 때는 누구도 성공할 줄 몰랐겠죠.
    놀랍게도 예나 지금이나 그린 사람은 같은 것 같지만요. 무로타 유헤이.
  • 후로에 2013/12/19 19:03 # 답글

    열나게 실드치고 있었던 저도 딱 하나 예상 못한 것이 있다면
    제가 티켓을 못 구해서 빌빌거리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ㅠㅠ
    아이고오...
    이 정도로 대박이 날거라곤 생각도 못했어요
  • 남두비겁성 2013/12/19 19:04 #

    예상한 것보다 훨씬 훨씬 더 성공해버리고 말았습니다!
    실은 전 라이브 떨어지면 그 예산으로 집에 마키 제단(...)을 만드려고 견적까지 낸 상태였어요.
  • 후로에 2013/12/19 19:11 #

    음음, 내년 히나마츠리 기념해서 마키 쨩 제단을 만들어보심이 :)
  • 남두비겁성 2013/12/19 19:15 #

    4/19가 제 생일이기도 하니 그 때 맞춰 계획중!
  • Flame Talk 2013/12/19 19:37 # 답글

    뭐 웨이크 업 걸즈도 왠만하면 성공하면 좋겠지요
  • 남두비겁성 2013/12/19 19:45 #

    오늘 노래 하나 나왔더군요. 집에 가면 포스팅을...
  • FlowDuet 2013/12/21 03:16 # 삭제 답글

    많은 걸 생각하게 하는 글이네요. 확실히 첫술에 완벽한 작품은 없죠.
    모두 어설픈 시작에서 점차 조금씩 발전해간다고 봅니다. 그걸 바라봐주고 응원하는 게 팬의 역할이구요.

    일단 야마칸은 좀 조용히 해(...)
  • 남두비겁성 2013/12/21 15:54 #

    스페인 국왕의 명언인 넌 입닥쳐! 를 시전해주고 싶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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