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ke up, girls! - 과연 뚜껑을 열었을 때 무엇이 나올 것인가? 번역

초반에 10만 유저를 끌어모았습니다만, 실제 매출이 급전직하하고 있다는 어두운 그림자가... 


울어도 웃어도 이젠 나와서 보는 것만 남은 웨이걸즈입니다.

백지 상태에서 쌓아나가기보다는 놀랍도록 공격적인 전방위 마케팅을 선택했는데요.

전 그간 이 작품을 얘기하며 야마칸의 언급은 일부러 안 해왔습니다만...

어쨌건, 작품을 만드는데 있어 두뇌가 어떻게 움직였느냐는 중요할 수밖에 없지요.

그래서 도쿄 스포츠에서 야마모토 유타카 감독과 한 인터뷰를 번역해봤습니다.


지진을 계기로 토호쿠, 이 나라를 위해 뭔가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끓기 시작했다

 

야마모토 유타카 감독

──우선 WUG!의 제작경위에 대해 가르쳐주실 수 있습니까?

 

 

 야마모토 유타카 감독(이하 야마모토):우선 동일본 대지진이 계기라 할 수 있겠군요. 지진으로 창작 의욕이 생겼다는 건 막나가는 것처럼 보이기도 합니다만, 토호쿠 사람들을 위해, 이 나라를 위해, 이 사회를 위해 뭔가 해보자는 생각이 갑자기 들끓어 올랐습니다. 그래서 각본인 마치다 토우코 씨께 제의, 뭔가 만들어 보자고 기획을 세우기 시작했습니다.

 

 처음 기획은 지금과는 완전히 다른 것이었습니다만, 뭔가 토호쿠를 기운나게 만들어 줄 수 있는 기획을 생각하던 와중에 문득 떠오른 것이 아이돌이었습니다. 애니로 지역활성을 시킨다는 발상 중에, 성지 순례같은 모델로 그저 토지를 돌아보는 것만은 아닌 뭔가 형태가 남는 것이 좋겠다. 그렇다면 라이브가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었죠. AKB48이 지진 피해지에 위문공연을 다니는 것도 힌트가 되었습니다. 토호쿠에 AKB틱한 아이돌을 만들면 되겠다. 마치다 씨에게 아이돌 애니로 하자고 제안한 게 최초겠군요.

 

 ──WUG!에 출연하게 된, 오디션으로 선발된 신인 성우 7명은 실제로 아이돌로서 라이브 활동도 행하게 됩니다. 이 컨셉은 처음부터 결정된 거였습니까?

 

 야마모토:저 자신도 아이돌 팬입니다만, 팬은 응원해주는 아이돌이 무명에서 올라갈 데가 없을 때까지 가는 이야기를 보고 싶어합니다. 그러니까 팬은 고참이니 하는 것에 매달리는 거죠. 이번엔 여러가지 리스크가 있긴 하지만, 목소리를 내는 친구들도 제로부터 시작하는 게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게다가 그 애들이 아이돌로서 라이브를 다닌다는. 픽션도 현실도 제로에서부터 날갯짓하는 애니를 만들면 즐겁겠다 싶어서요.

 

 ──WUG! 7명의 선발 기준은?

 

 야마모토:총합력입니다. 목소리를 넣는 작업에 대한 세간의 눈이 굉장히 날카로운 만큼 연기를 못해버리면 의미가 없습니다. 물론 외모도 괜찮지 않으면 아이돌은 못 하지요. 그러니까 모든 것을 갖춘 총합력으로 판단을 내렸습니다. 사실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통과시키고 싶은 애들이 몇 명이고 있어서 최종심사때까지는 남겨 봤습니다만, 연기를 못 하기에 최종적으로는 탈락시켰습니다. 야마칸이 좋아하는 타입을 넣었을 거란 소릴 듣는데, 그런 건 무리더군요.

 

  에이벡스, 81 프로듀스란 큰손 두 개사가 있으니까 어떻게든 된 겁니다만, 제 작업량도 몇 배까지 되진 않아도 상당히 불어났기에 바쁩니다. 7명의 인생을 맡은 만큼 실패는 할 수 없다. 일반적인 애니 작품이라면 감독이 그냥 독박을 쓰고 끝나고 말겠지만, 7명의 아이들이 다 같이 휘말려버리는 건 두려운 일이죠. 아이돌을 프로듀스한다는 건 확실히 동경해왔던 일이지만, 지금은 충실감보다 책임감에 의한 중압 쪽이 더 크네요.


WUG! 에선 두려워 않고 아이돌의 약함, 더러움도 그린다

이 작품을 통해 과거의 애니 팬에게 있었던 마음을 되찾아주고 싶다는 야마모토 감독 (C) Green Leaves/Wake Up, Girls! 제작위원회

 ──이번엔 오리지널 작품이군요. 어떻게 아이돌을 연구하셨습니까?

 

 야마모토:멀리는 캔디즈에서 AKB48, 모모이로 클로버 Z까지 철저히 조사했습니다. 특히 AKB 관련 책은 워낙 많으니, AKB와 아키모토 야스시 씨 주변의 저서, 기사는 철저히 읽었죠. 물론 라이브도 가봤습니다.

 

 토호쿠가 무대인 만큼 센다이 지역의 아이돌인 「도로시 리틀 해피」도 취재했습니다. TOKYO IDOL FESTIVAL의 토호쿠 특집 스테이지도 봤는데요, 토호쿠에서 여기까지 쫓아온 팬이 있어서, 그걸 보고 아이돌과 팬 사이의 관계의 강고함을 느꼈습니다. 좋아하는 건 끝까지 가서 같은 편이 되고 응원해주려는 아이돌 팬의 그 마음을, 반면 애니 팬 같은 경우엔 유행이 지나면 죄다들 훌쩍 떠나가 버리니깐, 조금쯤은 아이돌팬들을 본받으라는 거죠. 옛날엔 애니 팬에게도 그런 게 있었어요. 하지만 그런 풍조가 이젠 거의 없죠. 그 부분에 의문을 가졌던 적도 있었던지라 이번에 다시 한 번 그런 마음을 애니 팬들에게 떠올리게 만들고 싶다는 취지로 만든 작품이기도 합니다.

 

 

──감독님은 아이돌을 좋아하시는데, 팬으로서 특별히 집착한 부분이 있으십니까?

 

 야마모토:'인간미'를 내고 싶다는 겁니다. 시나리오 회의 때「아이돌의 더러운 부분은 팬은 보지 않는다」란 목소리도 있었습니다만, 저는 그 부분이 보고 싶습니다. 역시 전 사시하라 리노도 좋아하고, 미네자시 미나미도 좋아하거든요. 그런 스캔들을 일으키고, 더럽혀졌다고 팬들에게 인식된 뒤에도 아이돌을 관철하고자 하는 부분을 전 좋아합니다. 아이돌에겐 더러움, 약함도 받아들이며 희망을 지닌다는 부분이 있어요. WUG! 에선 에둘러 가지 않고 자연스럽게, 필연적으로 잘못을 범하고, 실패하고 하는 부분이 있어도 괜찮다고 봅니다. 그런 모든 것을 포괄한 드라마로서의 강도가 있으면 되지요.

 

 ──그렇다곤 해도, 애니 팬들은 더러운 부분 보는 걸 싫어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야마모토:저는 슬슬 팬들이 깨끗한 것만 보는 거엔 질렸다고 생각하는데요. 시대가 변하고, 한 세대가 달라졌습니다. 그런 냄새를 전 느낀 겁니다. 옛날엔 2차원과 3차원의 벽이란 게 있어서 서로 어울러지지 못했죠. 지금은 애니에서도 아이돌물 붐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물론 모두들 아직 암중모색하듯 애니로 아이돌을 제시하고 있고, 그렇게 만드는 사정은 이해합니다만. 역시 점점 더 열, 체온이란 걸 애니에서도 갈망하고 있다고, 그러니 그런 부분을 묘사하는 걸 두려워할 건 없다고 생각합니다.

 

 ──최근의 아이돌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야마모토:AKB와 모모클로는 목표를 달성해버린 입장이라, 뭘 해도 사족이란 느낌이 있지요. 지금은 HKT48이랑 노기자카46이 뜨고 있죠. 역시 아이돌이란 성장의 이야기. 자라나는 모습이 아름다우니, 너무 커버리면 좀 어렵죠. 모닝구 무스메. 같은 것도 너무 컸다는 느낌이 있어요. 모나고 못난 부분을 계속 깎고 깎고 깎아서 지금의 어여쁜 상태를 갖추게 되긴 했지만. 사람을 계속 뒤바꾸고, 퍼포먼스를 연마하고, 머리도 검게 해서 무난하게 팬에게 먹히게 쉽게 하려고 합니다만. 거기에 인간내음 같은 요소가 좀 부족해요. 좀 더 개방적인 편이 좋다고 봅니다. 딱 카고 아이, 야구치 마리 정도로 정도를 벗어날 정도의 기세가 옛날 모닝구 무스메엔 있었습니다. 역시 아이돌은 깨끗하고 예쁘기만 해서는 안 돼요. 절벽을 기어올라 사시하라가 총선거에서 1위가 되거나. 여성에 대한 오타쿠층의 견해가 바뀌는 좋은 영향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너무 급진적 변화에 집착할 생각은 없지만, 그래도 WUG! 멤버들에게 좀 더 튀라고 이야기했습니다.


 「아이마스」「러브라이브」를 의식해서 돌아가지 않는다. 우리들도 직구 승부

이야기의 중심인 시마다 마유는 과거 아이돌 그룹의 센터였으나, 어떤 사정 때문에 탈퇴했다는 과거를 지녔다 (C) Green Leaves/Wake Up, Girls! 제작위원회

 ──같은 아이돌을 소재로 한「THE IDOLM@STER」,「러브라이브!」와 차별화된 부분 등은 있습니까?

 

 야마모토:없습니다. 저희들은 후발주자이므로 겸허히 갈 겁니다. 까놓고 말하면 1등은 노리지 않습니다. 이미 한참 앞에 가고 있는 자들이 있으니. 저희들은 저희들 나름대로 아이돌의 형태란 걸 모색이야 하겠지만, 구태여 아이마스와는 다르다, 러브라이브와는 다르다 하고 강조할 생각은 없습니다. 너무 돌아가려고 하기보다 저희들도 일단 정면에서 직구승부를 하고 싶습니다.「『아이마스』『러브라이브』와 똑같잖아」란 소릴 들으면「네, 똑같아도 돼요」라고. 뭐 일종의 정색이랄까. 다만 2등이건 3등이건 아이돌을 보고 싶다는 마음은 변하지 않습니다. 그러니 별 차이가 없다고 안 본다거나 하는 일은 없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아이돌이라 하면 악곡도 중요하죠. WUG!의 노래엔 어떻게 관계하고 계신가요. 또 발주에 있어 뭔가 특별히 신경쓰는 부분은 있습니까?

 

 야마모토:이번엔 작품 극중가이니 전부 감독하고 있습니다. 발주에 있어서는「애니송으론 안 한다」라고 코우사키 사토루한테 이야기했습니다. 그 부분이 아이마스, 러브라이브와 유일한 차이점일까요. 우리들은 '아이돌송'을 만들고 있습니다.

 

 ──아이돌송과 애니송의 차이가 뭔가요?

 

 야마모토:악곡이 만들어지는 방법이나 온도감이 다릅니다. 소위 애니송은 캐릭터 목소리로 부르지 않으면 안됩니다. I-1(극중에 등장하는 아이돌 그룹「I-1클럽」얘기. 후쿠하라 카오리 등 인기성우들이 연기했다)에게도「원래 목소리로 노래해라」「캐릭터 목소리 필요없다」라고 해서 자기 원래 목소리로 노래하게 했습니다. 이번엔 애니송으로서 받아들여지기 쉬운 요소는 가급적 쓰지 않고, PoPs 로서 성립시켰습니다.

 

 애니송은 가사에 의미가 없고 오감에 맡겨 움직이는 것도 많은데, 역시 아이돌 송엔 메시지성이 있으니 저희들은 그 부분에 심혈을 기울일 겁니다. 층쿠♂ 씨, 햐다인 씨, AKB의 이노우에 요시마사 씨적인 요소도 여러모로 받아들여서, 그런 것들을 이야기의 필연성 안에 담았습니다. 작품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이야기 전개에서 악곡을 만드는 법도 변화해 갑니다.

 

 ──극중의 라이브 신에 대해선 어떤가요. 아이돌에 있어 하나의 중요한 요소입니다.

 

 야마모토:라이브신엔 그다지 매달리지 않기로 했습니다. 기술로서는「아이마스」랑「러브라이브」에서 계속 진화해 가니까요. 전 옛날에「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엔딩 등에서 손으로 직접 묵묵히 댄스를 시켜 봤습니다만, 이제 이런 건 낡은 기술이라고 생각하거든요. 하지만 전 이런 스타일밖에 소화를 못하니 앞으로도 계속해서 이렇게 할 뿐입니다. 그러니까 별로 댄스 부분을 세일즈 포인트로 삼을 수는 없겠죠. 오히려 두터운 스토리 쪽을 봐줬으면 합니다. 아이돌이란 이야기입니다. 실제 아이돌도 퍼포먼스가 엄청나서 팔리고 그러지는 않잖습니까. 그 부분에서 승부를 보려는 건 뭔가 아닌 것 같습니다. 솔직히 댄스만 따지면 K-POP 아이돌이 최고가 되어버리지요. 물론 대충 한다는 얘긴 아니지만 댄스를 최중심으로 삼는 건 일부러 피하고 있습니다.


 WUG! 는 지금 이 마음이 모두 담긴 "유언"같은 작품

현실에서도 활동중인「Wake Up, Girls!」의 목표는 홍백가합전이다

 ──도쿄 스포츠 Web은 애니 팬 말고도 아이돌 팬들도 보고 있습니다. 그런 팬들이 봐줬으면 하는 부분은 어딥니까?

 

 야마모토:"맞아, 아이돌이면 그렇지!”라고 공감할 수 있는 요소를 꽤나 눌러 담았으니 아이돌 팬들은 꼭 한번 보셨으면 합니다. 극장판을 보시면 아시게 되는 내용입니다만, 처음에 WUG!는 관객이 제로인 부분부터 스타트합니다. 거기서 스트리트 라이브를 했는데 아무도 봐주질 않습니다. Perfume, AKB 라던가 모모크로도 그랬습니다만, 그런 부분에서 스타트해서 성공하면 감개무량하지요.

 

 캐스트 분들인 WUG! 도 처음엔 스트리트 라이브부터 해보고 싶었지만, 그건 못하게 하더군요. 실제로 에이벡스와도 상담해봤어요. 어떻게든 처음 라이브는 관객 제로인 상태에서 할 수 없겠냐고 (웃음) 하지만 제작을 발표한 시점에서 이미 입소문으로 선전이 다 되어서 관객이 붙어버렸으니 무리였죠. 그 뒤엔 꾸준히 작은 라이브 회장에서 라이브를 했습니다만, 처음부터 그게 꽉 차버린지라 응~이거 어쩌나. 싶기도 했고.

 

 ──작년 말에 행한 이벤트에선 일본 무도관에서 라이브라는 목소리도 높아졌었죠.

 

 야마모토:큰 규모의 라이브는 물론 해보고 싶지요. 최종적으로는 홍백가합전을 노리고 있으니. 사람들한텐「홍백에 갈거야」라고 하고 다닙니다. 진짜로 그렇게 생각해요. 물론 출장을 노리기 위해선 여러 정치적 조건을 클리어하지 않으면 안되지만, 목표는 클 수록 좋죠. 성우 유닛이 홍백에 나가는 걸 본 적은 없으니, 우리가 그 최초를 노리고 싶네요.

 

 ──작품중에서 기획의 발단이 되었던 지진 부분도 손댑니까?

 

 야마모토:지진에 대한 건, 테마 중 하나로 삼았습니다. 역시 피해갈 수는 없지요. 다만 아이돌 애니에서 지진을 연호해도 재미있는 얘기가 안 되니, 어디까지나 아이돌들이 성장하는 와중에서 묘사된다는 필요성 안에서 넣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야마모토 감독께 있어서 이 작품을 한 마디로 표현한다면 어떤 작품이 되겠습니까?

 

 야마모토:그냥 아이돌이 성장했습니다~란 얘기만이 아니라, 한 명 한 명의 인생을 바로 세운다는 책임감을 근원으로 하고 있는 일이므로, 결과적으로 지금 제 마음이 모두 담긴 일종의 "유언"같은 작품입니다. 물론 아직 죽진 않을 겁니다만(웃음), 유언을 썼다-란 기분입니다, 지금은. 유언이란 건 원래 죽을 지경이 아니면 안 쓰는 거 아니겠습니까. 지금이 그만큼 녹초라는 얘기죠 뭐(웃음). 지금 제 마음이 모두 담긴, 이 세상에 남기고 싶은 애니입니다.



뭔가, 제가 생각하는 [아이돌물]의 성공조건과 이 사람이 생각하는 것은 많이 다른 것 같습니다.

물론 '깨끗한 것만 보여줘!' 라는 건 절대 아닙니다만...뭐라고 해야할까.

다른 아이돌물에 대한 이해도라던가 시선이 저랑은 달라요. 

여러 발언에 대한  가치판단은...전 제 안에서만 할 테니까, 다른 분들 각자의 몫으로 넘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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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sigaP 2014/01/10 01:35 # 답글

    뭐랄까 좋게 말하면 도전적이지만 나쁘게 말하면 오만한 야마칸 특유의...
  • 남두비겁성 2014/01/10 01:37 #

    확실히 자기 잘난 맛에 사는 사람은 틀림없는 것 같습니다.
  • ㅇㅈㄹ 2014/01/10 01:45 # 삭제 답글

    진짜 물에 빠트려도 입은 뜰 사람...
    이 프로젝트에 참여한 많은 사람들을 짊어지고 갈텐데 이번 작품에는 좀 진지한 모습을 보여주는게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 남두비겁성 2014/01/10 01:56 #

    인터뷰를 보고 느끼는 거라면. 엄청 진지하긴 한 것 같아요.
    하지만 그 진지함이 나아가는 방향이...일단 제가 생각하는 거와는 좀 많이 다른듯.
  • 푸른별 2014/01/10 04:09 # 답글

    아이돌마스터는 프로듀서나 소속사라는 상업적인 측면이 들어간 느낌이고
    러브라이브는 순수한 아이들의 동아리 활동같은 느낌인데,
    이건.. 동아리는 아니고, [제로에서 시작하는 성공 드라마]를 그리고 싶어하는 듯?
    야마칸 감독을 잘 알지는 못하지만, 언론플레이 하나만은 인정해야 할 것 같네요.
  • 남두비겁성 2014/01/10 07:38 #

    하지만 그게 드라마로서는 완성될지 몰라도 과연 아이돌물로서 성공할지.
    너무 한 번에 많은 걸 시작해버렸어요. 벼랑 끝 전술도 아니고...
  • 목마른물고기 2014/01/10 04:29 # 답글

    다 기대되는데 야마칸이 걸리네요 ㅜㅜ

    워낙에 기존 행실이 그렇다보니...
  • 남두비겁성 2014/01/10 07:39 #

    저는 이번 인터뷰를 읽고 '아이돌물' 을 바라보는데 있어 나랑 생각이 참 다르구나...하고 느꼈어요.
  • 나나사키 아이 2014/01/10 08:24 # 답글

    저는 일단 다 보고 판단 할 생각이네요.
  • 남두비겁성 2014/01/10 09:17 #

    흉이 될지 길이 될지. 이제 결과가 나옵니다.
  • BlueRein 2014/01/10 10:43 # 삭제 답글

    중간에 '최근에 아이돌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에서 HKT랑 노기자카 얘기는
    나름 현직 3d 아이돌덕으로써 고개를 끄덕였는데 카고 아이랑 야구치 마리 얘기에서
    (....) 싶었네요. 걔내는 정도를 벗어나도 너무 벗어났잖...삿시는 확실히 '인간미',
    '현실 여친미' 같은 면이 먹히긴 했지만 아직도 그녀를 부정적으로 보는 사람이 있으니
    어떨까 싶네요. 저도 물론 깨끗한 것만 보고싶다! 이런건 아니지만 가끔 현실 아이돌
    덕질하면서 기빨리는게 너무 많아서... 아이마스와 러브라이브는 일종의 치유물(?)로
    보면서 좋아했던지라 WUG 뭔가 망설여지네요. 보기야 보겠지만ㅎㅎ
  • 남두비겁성 2014/01/10 12:12 #

    그쪽 얘기는 잘 모르지만 카고 아이는 좀 알아요. 나쁜 의미로다가. (...)
  • Nero 2014/01/10 12:10 # 답글

    실제로 유언이 될지도...
  • 남두비겁성 2014/01/10 12:14 #

    아이돌물로서 성과를 거두거나...망해서 사라져 버리거나...
    지금 죽느냐 사느냐 하는 단두대 매치 상황을 스스로 만들어놨으니까요.
  • 실피리트 2014/01/10 12:26 # 답글

    정말 이제는 인터뷰 같은 거 하지 말고 조용히 애니만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말을 하면 할수록 트집 잡힐 구석이 튀어나오니 원... 벌써부터 방영 전 인터뷰와 말이 달라진 게 좀 보이고.(...)
  • 남두비겁성 2014/01/10 14:59 #

    아마 저 사람은 그 트집이 잡히고 싸우는 부분을 즐기고 있는 거겠지요.
  • 휴이 2014/01/10 13:10 # 답글

    저는 현재 이쪽이 블루오션이라고 생각해서... 어지간하게 망하지 않는 이상 중간은 갈 것 같지만, 일단 다른 걸 떠나 캐릭터 디자인이 낡은 느낌을 지울 수가 없네요. 좋게 말하면 좀 더 리얼계에 가까운 디자인이지만 나쁘게 말하면 오덕들이 환호할 비주얼은 아닌듯.
  • 남두비겁성 2014/01/10 15:03 #

    하지만 대성공! 이란 말을 붙일 수 있는 건...

    제가 잘 몰라서 그럴지는 몰라도 아이마스 / 럽라 / 아이카츠 / 프리티리듬 정도인 것 같아요.

    그리고 머리색도 그렇고 디자인도 확실히 얌전하긴 하네요.
  • 바람뫼 2014/01/10 13:13 # 답글

    에어맨을 쓰러트릴 수 없어. = 야마칸이 죽지 않아.
    저 분은 작품은 그냥 저냥 잘 만들면서 꼭 입이 화근이 되더라고요...
  • 남두비겁성 2014/01/10 15:03 #

    사실 그냥저냥 잘 만들었어도 늘 뭔가 논란이 생겼죠.
    하루히 댄스 표절 의혹이라던가...
  • jei 2014/01/10 13:38 # 삭제 답글

    그냥 보통감독이 저런인터뷰했다면 별 문제없는 발언들인데 야마칸이 저런말하니 무진장까이는걸보니 역시 미운털이 참 많이 박힌모양

    저 인터뷰 처음봤을땐.. 왠일로 이런정상적인 인터뷰를 다했지?? 였거든요

    역시 야마칸은 트위터를 끈어야됨(트위터만했다하면 찌질이 궁상이되니원)
  • 남두비겁성 2014/01/10 15:03 #

    저도 원론적으로 맞는 말만 해도 까이는 걸 보면서 착하게 살아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
  • 크레멘테 2014/01/12 20:30 #

    お前が言うな!같은 느낌이죠
  • 맙소사 2014/01/10 15:31 # 삭제 답글

    흠.. 전 나중에 다른분들 의견듣고 괜찮으면 보려구요. 야마칸때문에 시선이 안좋게되는건 어쩔수가 없네요.ㅠ
  • 남두비겁성 2014/01/10 20:10 #

    차라리 감독이 알려지지 않았다면 사람들이 선입견을 가지지 않았을텐데...
  • SAngel 2014/01/10 18:23 # 답글

    어쨌거나, 오늘 자정 넘어서가 드디어 첫 방송일이니, 빠르면 심야, 늦어도 내일 오전쯤이면 이런저런 감상이 올라오겠네요. 1화만은 객관적인 관점으로 감상해보고 싶으니 잠시 애니관련 사이트 접속은 피해야지.
  • 남두비겁성 2014/01/10 20:10 #

    아마 엄청나게 까일 건 틀림없죠.
    정말 으악 하는 퀄리티가 아닌 이상.
  • 2014/01/10 18:52 # 답글

    일단 애니를 보기 전에 이렇다저렇다 할 말은 없지만 이분글 공감 안 되는 부분이 너무 많네요;;
    뭐랄까, 지 세상에서만 사는 높으신 분의 자서전을 읽는 느낌? 대화가 안 통할 것 같아....
  • 남두비겁성 2014/01/10 20:11 #

    실은 제 생각하고도 너무도 많이 다르긴 하지만.
    굳이 일일이 깔 건 없고, 결과로 보여주기를 기다려볼래요.
  • 지니 2014/01/11 12:29 # 답글

    그래도 이거 하나는 마음에 드네요. 아이마스, 러브라이브와 구지 다르지 않아도 된다. 그리고 후발주자로써 겸허한 자세로 나올것이라는것, 하지만 도망가는게 아니라 정면승부 하겠다.
    아이마스와 러브라이브 아이카츠등에서 배울만한걸 잘 배워 발전했으면 좋겠네요.

    전 일딘 기대하고 있습니다만, 보고나서 판단을 해야겠죠 역시.
  • 남두비겁성 2014/01/11 12:30 #

    일단 봤습니다.
    포스팅을 할까 말까 했는데...그냥 말래요.
    묵묵히 보고 12화 끝난 다음에 총평하는 게 낫겠음.
  • Ezdragon 2014/01/12 07:43 # 답글

    이 인터뷰에서 야마칸이 딱히 까일 말은 안했다고 생각하는데 1화 분위기도 그렇고 야마칸의 작품관도 그렇고 작품의 방향성이 좀 걱정되네요.
  • 남두비겁성 2014/01/12 13:04 #

    '하나의 작품'은 노력 여하에 따라서 얼마든지 될 수 있을거라 생각해요.
    문제는 그 다음 스텝을 밟을 수 있느냐...겠죠.
  • 크레멘테 2014/01/12 20:30 # 답글

    나름 틈새시장을 노린다고 노렸는데 아마 안 통할 거야.. 싶은 그런 틈새시장
  • 남두비겁성 2014/01/12 20:33 #

    현실의 아이돌을 애니에서 풀었다..는 느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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