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코마키 - '그 때 청춘이 들려왔다' 번역

작가 : カボちゃ 님

출처 : http://www.pixiv.net/member_illust.php?mode=medium&illust_id=42414344


어제에 이은 니코마키 2연타.

이번엔 시리어스물로 준비해봤습니다.

언제나 얘기하듯이 러브라이브는 사자에상 시공으로 쭉 이어져왔지만

기승전결이 있고 시간의 흐름을 보여주는 애니의 존재가 생김으로서 

'대충 이런 끝이 나지 않을까' 하는 가능성은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뭐 사실은 애니에서 졸업을 한다해도 다음호 G's에 노조에리마키 코너에서 다같이 시시덕대겠지만. (...)

어쨌건...러브라이브는 '언젠가 끝이 날 이야기' 라는 전제가 있기 때문에

이런저런 시리어스가 태어나는 것 같습니다.

학창시절, 지나가면 다시 돌아오지 않으니까요...

실은 이걸 소개하는데는 또 다른 이유가 있어서...

해당 글에 달려있는 댓글. 이게 와닿는 게 있어서이기도 합니다.



"졸업생은, '과거'도 아니고 '추억'도 아닌, 

단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보물]을 손에 넣은 겁니다. 

그걸 소중히 간직한 채 나아갑시다. 어른으로"



슬픔을 딛고 한 단계 나아갈 용기...

과연 내게는 있으려나...

덧글

  • xavyer 2014/03/24 21:34 # 답글

    월요일부터 사람을 울리시다니..
    훌쩍
  • 남두비겁성 2014/03/24 22:06 #

    분명 청춘이 들려올테니까 걱정 마세요! (...)
  • 푸른별 2014/03/24 21:35 # 답글

    시작이 있으면 끝도 있는 법..
    '우리들의 이야기는 지금부터다!'라는 식의 엔딩도 좋지만,
    뭔가 애잔한 엔딩도 나름대로 맛이 있는 것 같습니다.
  • 남두비겁성 2014/03/24 22:06 #

    뒷맛이 오래오래 남는 엔딩이죠.
    [집으로 가는 길]을 정말 감동적으로 본 사람이라서 전 그런 엔딩 좋아합니다.
  • 더스크 2014/03/24 21:45 # 답글

    한 걸음 나아갈 용기....
    나한테도 있을까.
  • 남두비겁성 2014/03/24 22:06 #

    저한테도 있으니까, 분명히 있습니다.
  • 2014/03/24 22:04 # 답글

    제 조촐한 학창시절조차 지금 떠올려 보면 참 인생에서 행복했던 때였어요
    전 졸업이란 걸 실감 못하고 세월을 흘려 보내버렸지만요
  • 남두비겁성 2014/03/24 22:05 #

    제 고등학교 생활은 사람들에게 얘기하면 보통 거짓말이라 하더군요.
    그만큼 재미있었음.

    지옥같이 보냈다는 사람들도 있었지만, 적어도 제겐 정말로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시간이었어요.
  • TOWA 2014/03/24 22:50 # 답글

    생각난김에- 혹시 제가 한 러브라이브 만화중에서
    마음에 드는게 있으면 여기나러브라이브 팬사이트에 올리셔도 되요< [...]
    물론 러브라이브 만화는 하고 싶어도 영역본이 없어 할 게 별로 없다는게 함정[...]
  • 남두비겁성 2014/03/24 22:53 #

    아, 영역본을 중역하시는 거였군요...그건 몰랐어요.
    영어는 전혀 못 하기 때문에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 TOWA 2014/03/24 22:56 #

    저는 일역자가 더 부러워요[...]
  • 만티 2014/03/25 01:05 # 삭제 답글

    전 고교생활을 너무 재미없게 보냈었다고 생각하는데..
    그래서 러브라이브가 더 재밌게 느껴지는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그래서 뮤즈의 3인이 졸업식을 맞이하는 건 생각만 해도 마음이 아프죠
  • 남두비겁성 2014/03/25 01:14 #

    보통 우리나라 고교생들은 그런 시들시들한 학창시절을 보냈다는 분들이 대부분이죠...
  • ㅇㅈㄹ 2014/03/25 01:47 # 삭제 답글

    전 중고등학교 생활때 끔찍한 일들을 겪어서 그렇게 좋지는 않았는데...
    그래서 대덕때 입덕을 했을때 학원물은 거들떠보려 하지도 않았었는데, 러브라이브는 뭔가 참 대단한거 같습니다.
  • 남두비겁성 2014/03/25 07:37 #

    그런 의미에서 제법 축복(?)받은 축이네요. 전.
    중학교야 싫지도 좋지도 않았고 그냥 다닌 거지만 고등학교는 달랐으니깐.
  • 화속마도 2014/03/25 10:27 # 삭제 답글

    으아아ㅏ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ㅠㅠ
  • 남두비겁성 2014/03/25 12:19 #

    니코 불쌍해요...
  • 나나사키 아이 2014/03/25 11:59 # 답글

    그래도 졸업이 완전한 이별은 아니니...
  • 남두비겁성 2014/03/25 12:20 #

    졸업해도 만날 수는 있겠지요.
    하지만 그건 지금까지의 일상을 송두리째 바꾸는 걸 의미하니까요...
  • 니키 2014/03/25 19:57 # 답글

    졸업..이라-
    그러고보니,예전에는 차라리 빨리 졸업하고 싶어했던거같은데 기억이..

    늙어가나봅니다 쿨럭
  • 남두비겁성 2014/03/25 20:08 #

    나이를 먹을 수록 시간을 붙들어두고 싶어지죠.
  • 소새크레이토스 2014/03/26 00:14 # 답글

    니코가 어른이라.....어른이라....어른이라......
  • 남두비겁성 2014/03/26 00:37 #

    EERR님의 만화에선 나이 3X인데 연령미상 아이돌로 활동하고 있..
  • sijen 2014/03/26 18:07 # 답글

    맞아요.
    타카라모노즈에서 발견한 보물들, 그건 지금의 나날들이라고, 생각해요
    으아으아으
    ...괜찮아요 저 녀석들은 잘 살꺼라요, 믿습니다ㅠㅠㅠㅠㅠ
  • 남두비겁성 2014/03/26 18:53 #

    최고의 학창시절...
    그건 거기에 얽매여있기 위해서 존재하는 건 아니겠죠.
    존재하는 것만으로도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것임과 동시에...
    미래를 열어가는 도표 같은 게 되어주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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