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올라오기 전의 최후의 식도락 - 차이나타운 일상


'화상' 이라 붙어있는 가게는 왠지 퀄리티를 의심하지 않고 들어가곤 합니다.

하물며 차이나타운이면 그낭 죄다 화상이니깐...

올라가기 전에 점심이나 해치우고 싶어서 가까운 가게에 들어가 뚝딱했습니다.

게살볶음밥이랑 물만두입니다!

볶음밥은 기름 뒤범벅인 게 아니라 고슬고슬하니 잘 볶았고, 물만두도 속이 꽉차서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반찬 하나 안 남기고 완식-

실은 탕수육같은 것도 먹어보고 싶었지만 과연 혼자서는 오버의 영역인지라...

그럼, 정리하고 다시 와야겠네요.

부산은 좋은 곳이었어요.

덧글

  • 11th ACR 2014/04/14 17:14 # 답글

    볶음밥 모양잡은것과 계란국만으로도 퀄리티 평타이상 칠듯한 포스가...
    집근처에 맛있는 중국집이 없어서 부럽습니다 ㅠㅠ
  • 남두비겁성 2014/04/14 17:17 #

    일단은 우리동네도 아닌걸요! (...)
    어쨌건 굉장히 맛있었어요. 평타 이상!
  • 도신 2014/04/14 18:11 # 답글

    담에 내려오시면 차이나 타운에서 게살 튀김도 드셔보시길.
    예전만은 못하지만 그래도 맛있어요 ~
  • 남두비겁성 2014/04/14 18:13 #

    게 너무 좋아요!
    역시 해안가라 게가 많은 건가-새우도 좋아하는데-
  • 만티 2014/04/14 18:24 # 삭제 답글

    으어 카니챠항..
  • 남두비겁성 2014/04/14 18:32 #

    게살이 아주 두툼했어요-♡
  • stdcall 2014/04/14 18:43 # 답글

    만족하신 여행이 된것 같네요. 조심히 올라가세요.
  • 남두비겁성 2014/04/14 18:51 #

    여행...이라기보다는 막바지에 가서는 거의 사전답사 같은 게 되었지만요.
  • 수륙챙이 2014/04/14 20:24 # 답글

    오늘 블랙데이라고 해서 회사 앞 중국집에 사람 장난 아니더라구요..
    저도 팀원들이랑 가서 볶음밥하고 군만두 먹었다죠..
  • 남두비겁성 2014/04/14 20:26 #

    블랙데이인건 집에 오고 나서나 알았죠. 그런 날도 있었지. 그러고보니...
  • 애쉬 2014/04/14 21:26 # 답글

    오이채에 마늘간장을 뿌린 곁들이가 이 골목 음식점의 시그니쳐입니다 ㅎㅎ

    아무래도 이 곳 비교우위는 찐만두와 오향장육입니다 ㅎ

    즐거우셨다니 다행입니다. 더 즐거운 부산이 되길
  • 남두비겁성 2014/04/14 21:26 #

    다음엔 찐만두와 오향장육에 도전하겠습니다!
  • 소새크레이토스 2014/04/15 02:59 # 답글

    저는 중국집가면 자주 먹는게 마파두부입니다.
    근데 의외로 안맵고 맛있어서 자주 먹습니다.
  • 남두비겁성 2014/04/15 11:07 #

    그놈의 신부가 마파두부 이미지를 다 배려놨...(...)
댓글 입력 영역


통계 위젯 (화이트)

858
360
1848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