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올해 최후의 간식 타임 - 파블로바 일상

투썸플레이스에 갔더니 '파블로바'라는 메뉴가 있더군요.

사먹어봤더니 이게 또 딱 제 취향이더란 말입니다♬

딸기 아래 있는 바삭한 재질의 머랭 위에 커스터드 크림이 얹어져있고

하여간 무진장 달고 맛있었다는 얘기죠!

이름의 유래는 러시아의 발레리나 안나 파블로바를 기념해서 만든 거라네요.


하지만 이제 더 이상 군것질은 무리무리.

제 하루 식비를 5천원 이하로 줄였으니까 아마 앞으론 먹을 일 없겠네요.

여러가지로 미래가 불투명한 상황이지만, 그래도 할 건 해야 하고 살 건 사야 하니까

가장 쉽게 줄일 수 있는 식비부터 줄였다는 결론.

그래도 마지막으로 먹은 간식이 맛있는 거라서 다행이에요...

앞으로도 조금 아쉬울 때는 저 맛을 입안에서 떠올리면서 뇌내망상이나 해야지. (...)

덧글

  • Umi 2014/05/05 18:07 # 삭제 답글

    5000원이라니.. ㅠㅠ 맛있는것보다 뮤즈가 좋다는건가요
  • 남두비겁성 2014/05/05 18:09 #

    뭐 여러가지로...
    일단 직장을 때려치고 아직 배회하는 중이기도 하니까요.
    줄일 수 있는 부분에선 가급적 팍팍 줄여야지요.
  • Furukawa_IU 2014/05/05 18:14 # 답글

    5000원... 대단한 절약 정신이시군요 ㄷㄷ
  • 2014/05/05 18:15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 2014/05/05 18:16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 만티 2014/05/05 18:15 # 답글

    뇌내 간식으로 자린고비를..
    저도 식비를 대폭 절감했지요
  • 남두비겁성 2014/05/05 18:16 #

    별 도리 없죠. 부족한 영양분은 집에 있는 서플리먼트로 해결.
  • 잿빛산맥 2014/05/05 18:59 # 삭제 답글

    그래도 살 빼는데 도움 될 것 같습니다. ㅎㅎ

    ...ㅠㅠ
  • 남두비겁성 2014/05/05 23:53 #

    본의 아니게 빠지는 거지만요...
  • 뿌잉뿌잉 2014/05/05 19:26 # 답글

    진짜 맛있을 것 같아요!
  • 남두비겁성 2014/05/05 23:53 #

    단 거 좋아하시는 분께는 강추. 커피랑 궁합이 잘 맞습니다.
  • 2014/05/05 19:40 # 답글

    5천원이라니…병 안 생기게 영양도 생각해서 드셔야겠어요!
  • 남두비겁성 2014/05/05 23:53 #

    저 금액으로 영양까지 챙기는 건 난이도가 제법 있네요.
  • 2014/05/05 20:33 #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2014/05/05 23:54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 화속마도 2014/05/05 20:34 # 삭제 답글

    취향이 여고생스러우시네요
    사실 저도 저런 거에 사족을 못 씁니다.
  • 남두비겁성 2014/05/05 23:54 #

    일부러 스위트를 찾아다니기까지 하거든요. 히힛.
  • 수륙챙이 2014/05/05 21:18 # 답글

    투썸 35프로 할인되서 3250원이면 먹을 수 있는데 한번 사먹어봐야겠네요..아메리카노랑 잘 어울릴 것 같은 느낌이네요..
  • 남두비겁성 2014/05/05 23:54 #

    딸기가 맛있을 시즌에 꼭 챙겨드세요!
  • G-32호 2014/05/05 21:30 # 답글

    저는 그냥 과자 끼적이는 사람이라서..
  • 남두비겁성 2014/05/05 23:55 #

    전 막과자도 좋아하고 좀 각잡고 먹는 간식도 좋아하는 사람이에요♪
  • 귀여운 꼬마눈사람 2014/05/05 21:46 # 답글

    전 먹는 시간이 아까워서 하루에 한끼를...
    하지만 군것질을 자주하는 단점이... ㅋㅋ
    단 건 정말 좋아해요
  • 남두비겁성 2014/05/05 23:55 #

    단 걸 먹으면 기분이 확 좋아지죠.
  • 신립 2014/05/05 22:09 # 삭제 답글

    쓸데없는 오지랖이 될 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잘 챙겨드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아무래도 건강을 까먹게된다면 이건 이것대로 본말전도인걸요.
  • 남두비겁성 2014/05/05 23:55 #

    실제로는 '식비를 줄일 수밖에 없을 정도의 긴축재정이 필요한 상황'이란 거겠죠.
    제대로 된 일을 하지 않는 한 그 부분은 어쩔 수 없을거에요.
  • stdcall 2014/05/06 00:01 # 답글

    하루 식비 5천원 ... 서울에서 5천원으로 하루를 버틸 수 있나요? ....... 전 부산에서도 하루 5천원으로 살기 힘들던데 ...

    너무 무리하진 마시고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ㅅ'
  • 남두비겁성 2014/05/06 00:03 #

    김밥 한 줄 / 샌드위치 한 개 정도라면야...
    아침은 원래 안 먹고. 부족한 영양은 영양제로 해결.
  • 울트라_레어 2014/05/06 01:31 # 답글

    전 군것질을 위해 오늘도 일합니다 ^오^
  • 남두비겁성 2014/05/06 11:52 #

    군것질 좋죠...그거 들어가는 배는 따로 있음. (?)
    전 그 배를 근 몇달은 거미줄 쳐놓고 있어야 하네요...
  • rest 2014/05/06 03:20 # 답글

    뷰잉이다 굿즈다 하면서 1일1식한지도 4달...처음엔 힘들어도 인간 익숙해지면 괜찮아지더군요...11kg정도 강제감량당하긴 했습니다만ㅋ...건강에는 주의하세요^
  • 남두비겁성 2014/05/06 11:52 #

    1일 1식까지는 문제가 좀...(...)
    아침이야 현대인이 잘 안 먹는다 쳐도 차라리 1식을 나눠서 자주 드시는게?
  • 오베르뉴 2014/05/06 08:57 # 삭제 답글

    잠깐동안 '1식 식비 5천원이면 괜찮은 거 아닌가?' 하고 생각했지만, 하루 식비였군요..
  • 남두비겁성 2014/05/06 11:53 #

    1식 식비 5천원이면 뷔페급(?) 아니에요?
  • 百合哲人 2014/05/06 12:34 # 답글

    아.....얼른 직장 잡으시기를.
    그리고,아무리 그래도.....가끔씩은 돈이 좀 더 들더라도 영양보충하시기를 바랍니다.
  • 남두비겁성 2014/05/06 12:35 #

    제가 한유만큼 능력있는 사람은 아니지만.
    나름 할 수 있는 건 많아도 저에 대해 모르는 사람은 일단 나이를 보고 판단하겠죠.

    그 부분이 취직에 있어서 가장 큰 문제인 것 같아요.
    그렇게 생각하면 인맥도 마냥 나쁜 건 아닐지도. 적어도 그 사람이 뭘 잘 하는지는 알테니.
  • ㄱㄱㄱ 2014/05/06 14:07 # 삭제 답글

    전 요즘 컵라면은 너무 질려서 사제 전투식량으로 끼니를 해결하고 있습니다...
  • 남두비겁성 2014/05/06 14:12 #

    그건 구하기가 힘드...G마켓 같은 데서는 의외로 쉽게 구해지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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