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은 스킨 붙이려고 잠시 유학(?)보냈습니다.

쉽게 될 줄 알았는데, 넥서스 10 자체가 국내에서 사용하는 사람들이 워낙에 많지 않고
더구나 그걸 쓰는 사람들 중에 스킨을 씌우려는 사람은 더더욱 없기 때문에 실측 데이터가 없더군요.
결국 그것부터 시작해야 되는 바람에 장기간 떨어져 있을 수밖에 없게 되었습니다...
...
코타츠에 앉아서!
귤을 먹으면서!!
넥10을 할 수가 없잖아!!
아, 물론 겨울은 다 끝났고 코타츠는 다리 하나씩 낮춰서 이제 그런 거 못하지만요.
근데 이게 없다는 게 상상 이상으로 심심한 거네요...
핸드폰 화면 쳐다보면서 꾸역꾸역 웹서핑은 힘들다냐...
사장님께서 매우 친절하게도 무리를 해서라도 금요일까지는 내어주신다고 하니
잘만 하면 이벤트 전에도 수령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들어오면 포스팅할게요!
예쁘게 잘 된 거면 다른 분들도 참고할 수 있게 말이에요.

참고로 후면에다가 이걸 갖다붙입니다.
노조린 다이스킷
덧글
다음은 지팡이 문의를...
일단 지팡이의 경우, 이 지팡이를 도색할 때는 다른 지팡이를 사야한다는 게 부담이네요.
다만 취급엔 주의하셔야할듯.
나중에 하나씩 둘씩 문의해가면서 럽라럽라하게 만들어야할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