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떤 국내 피규어샵에서 예약을 받고 있는 버스데이 프로젝트 미나미 코토리 피규어입니다.
일반 가격은 178,000원(히잌)이고 자기네 포인트를 사용해서 119,000원으로 할 수 있다는군요.
요는 요거에요 요거

60%다...♥ (...)
어쨌건, 문제가 되는 부분은 아래 저 부분.
- 일러스트 특제 클리어 파일은 포함되어있지 않습니다 -
이것만이 아니라 버스데이 메시지 카드도 없는 모양입니다.
그래서 어떤 분이 질문을 했더니 대답이 가관.
"저희가 판매하는 건 전량 부록이 포함되지 않은 일반판 제품이에요"
아니...
애초에 완전 수주 한정 제품이라서 일반판 따위 없는데
그럼 여기서 '일반판'이라고 칭하고 있는 거의 특전들은 다 어디로 빼돌린단 말이죠?
일본 어디 가면 그 특전 빠진 일반판을 판다는거?
진짜 요즘같이 알만한 사람들 다 알고 사는 세상인데 이러면 쓰겠습니까.
물론 그러니까 전 안 쓰지만. 저거 직접 사도 훨씬 싸게 먹히는걸요.

개인적으로 중간차익이 있는 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마는 있는 걸 빼버리는 건 말이 안되지요. 시정해야되지 않을까요.
덧글
차라리 그냥 저처럼 하비팩토리 같은 데 발품파는 게 낫겠네요.
루리웹 피규어 게시판에서는 애증의 상대(?) 인 곳..
참 나빴네요.
...솔직히 아무 것도 안 알아보고 국내샵에서 사는 사람들도
어리버리하기는 마찬가지지만...
왜 저러나 모르겠네요.
몸통 탐나는 넨도가 나올 때나 관심 가지면 되겠습니다.
업체에 맡기면 편하기야 하겠지만 사람이 많아지면 그 사이서 소비자를 X구로 아는 작자들도 늘어나니까요.
싼맛에 넨도 사다 대륙제란거 눈치채서 식겁먹은 적이 있어서 겹처보이네요...
지금도 다들 불만은 있지만 그냥저냥 쓰는 레벨 같으니.
나중에 중고딩나라 같은데서 특전만 따로 팔아버릴 수도 있을 거 같습니다.(........)
애초에 생일특전의 의미가 뭔데...
걍 직구로 사고 말죠.
나님이 그럼.
특히 배송일이 2~3달 늦어지는것은 충격이네요.
건담마트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