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마트폰 게임 제작사 [오르트플러스]는 2015년 하반기 런칭을 목표로 Wake Up, Girls! 의 게임을 제작중!
이라는 놀랄만한 소식이 입전되어서 게임 밸리를 통해 소개해드립니다.
Wake Up, Girls! (이하 WUG) 는 센다이를 기반으로 한 7명의 아이돌들이 이리저리 구르면서
조금씩 성장해가는 이야기...라는 설명은 사실 이 블로그 다니는 분께는 새삼스러운 설명이겠죠.
실은 이전에 있던 스마트폰 게임, [Wake Up, Girls! 스테이지의 천사]가 저조한 성적을 보이고
서비스를 종료하는 일이 있었는데, 이번에는 저번의 실패를 딛고 여러가지를 생각해서 진행한다 합니다.
자세한 건 아래 번역을 참조하세요~
オルトプラス<3672>は、5月11日、東京都内で開催した決算説明会において、アニメ「Wake Up, Girls!」のゲーム化に関するライセンス契約を締結し、スマホネイティブゲームの開発を進めていることを明らかにした。
アニメ「Wake Up, Girls!」は、仙台を舞台に、7人の少女がアイドルを目指す物語で、山本寛氏が原案・監督を手掛け、「らき☆すた」の豪華制作陣が再集結したアニメプロジェクトとして、2014年に劇場版とTVアニメが公開され、2015年には続編劇場版の公開も予定されている。
オルトプラスの石井武CEOは「この下期(4~9月)リリース予定で開発中。原作の良さを生かした形でゲーム化する」としていた。
오르트플러스<3672>는 5월 11일 도쿄도내에서 개최된 결산설명회에서
애니 [Wake Up, Girls!]의 게임화에 관한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하고
스마트폰 네이티브 게임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애니 [Wake Up, Girls!]는 센다이를 무대로 7명의 소녀가 아이돌을 목표로 하는 이야기로,
야마모토 유타카 씨가 원안, 감독을 담당하고 [러키☆스타]의 호화 제작진이 재집결된 애니 프로젝트로서
2014년에 극장판과 TVA 가 공개되었고 2015년엔 속편 극장판 공개도 예정되어 있다.
오르트플러스의 이시이 타케시 CEO는 “하반기(4~9월) 릴리스 예정으로 개발중이며,
원작의 장점을 살린 형태로 게임화하겠다”고 밝혔다.
일단 스테이지의 천사 방식으로는 나오지 않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저 사람들도 세상 돌아가는 걸 알테니 한 번 실패했던 방식을 똑같이 반복하진 않겠죠.
아시다시피, 제대로 크게 성공하려면 소셜게임에서 한 방을 제대로 터트려야 하지만...
이 바다는 이미 엄청난 레드오션. 100개가 나오면 제대로 성공하는 건 1개일까요...
그런 상황이니 '원작의 장점을 살린 형태' 라는 것이 어떻게 될지 궁금합니다.
WUG의 장점이라면...성우와 캐릭터의 일체화를 극대화한 것?
아예 캐릭터 이름까지 서로 짝맞춤을 할 정도니까요.
사실 여기서 추리해봐야 아무 소용 없고, 결과를 두고보도록 하겠습니다.
과연 2015년 하반기는 WUG의 턴이 될 것인가...!
오르트플러스에 대해서 검색해봤더니 왜 이렇게 주식 얘기만 많이 나오지...(...)
홈피에서 보니 서몬나이트 메모리즈 같은 건 흥미가 끌리네요.
덧글
그래도 잘 풀렸으면 좋겠네요
어떻게 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1. 야마칸
2. 클론형인간(일명 의란성 자매)
이 두가지 말이지요.
2번은 모습도 중요하지만 개성은 그 행동으로 보이는 거에요. 사실상 관심이 없으니 같아보이는거죠.
서로 밀고 당기고 해서 여기까지 온 거 같습니다.
럽라와 WUG. 비슷한 점이 많단 말이죠...
일단 캐릭터 얼굴이 다 똑같은거부터 어떻게 해야...
애니에서 인상이 크게 받아서 그런가.
하지만 러브라이브에 있어 애니가 큰 세계의 일부이듯이 이 작품도 마찬가지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