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게 성과를 드디어 거두었습니다. 일러가 문 양옆의 총 두 자리에 붙게 되었습니다!

드나드는 사람은 반드시 이걸 보게 된다는 이점이 있기도 하고...
무엇보다도 여기서 서코가 개최되기 때문이죠!
실은 한 자리 줄이고 센텀시티에도 놓고 싶었지만 거기는 계약이 1년 단위라 도저히 견적이 안 나오더군요.
그리고 서코가 2회 모두 여기서 열리는 이상 양재 시민의 숲은 가성비가 너무 안 좋고.
그래서 이렇게 한 장은 모금자의 이름이 들어가고...
한장은 순수한 그림이 되었다는 후문입니다.

실은 그림에 깨알같은 요소가 많으니 그걸 찾아보시는 것도 재미일 겁니다.
하나하나 설명해드리고 싶지만, 그럼 재미가 반감되니까!
직접 학여울역에 가실 기회가 있으면 그런 요소를 찾아보는 것도 추천입니다. 헤헷
귀찮은 건 싫다고 노래노래를 하던 제가 이렇게 완전히 변해버렸습니다.
얼마나 변했냐 하면...!
이거 보고 바로 공항으로 뛰어야합니다. 시간없어요. (...)
그 어떤 귀찮음도 럽라에 우선할 수 없기에 발이 저절로 움직였습니다.
그럼 이제 제가 나서서 할 일은 모두 정리한 셈이네요.
전-부 내려놓고 극장판 보러 일본으로 갑니다!
한 장면 한 장면 뇌내의 뉴런에 새겨주ㅈ..뉴런은 그런 거랑 관계 없는 부위인가요? (...)
에에이 몰라! 축배를 들고 싶지만 일단 뛰고 보겠습니다!
마니아와나이쟈나이이이이이이
덧글
저건 제가 한 장은 가질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