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제 곧 하이퍼 점보 네소베리 우미가 등장해서 떼뎃떼로 지배된 저의 침대 위에
호노우미의 기운을 충만시킬 예정입니다.
저는 운이 엄청 좋았죠. 한 두 달쯤 전에 아마존에 약 2시간 정도 1980엔으로 올라왔었습니다.
그 때 재빨리 사고 매진, 그리고 지금은 4천엔 가까운 가격에 거래되고 있네요.
타이밍을 놓치면 반드시 웃돈을 얹고 살 수밖에 없는...그게 바로 럽라의 길
엔으로 엔을 씻는 수라의 길...

우미 하니까 생각났는데, 우미는 편순이 버전 한정판도 있습니다.
로손 HMV 한정판 하이퍼 점보 네소베리(9월 출시 예정)인데요.
저는 정가였던 3024 엔에 구입했습니다만...

지금은 이렇게 송료를 제외하고도 7천엔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아마 출시되기 직전이 되면 가격은 더욱 뛸 것으로 예상되므로...
이쯤 되면 럽테크란 말이 장난이 아니죠.
미리 사두면 가치가 마구마구 뜁니다.
살 때 4천엔도 안 되었던 하나요 비치퀸 피규어는 지금 아키바에서 15000엔 이상에 팔리던가...
게다가 [생채기 있음] 이란 딱지까지 붙어있었다구요...
교훈 : 때를 놓치지 말고, 살까 말까 망설일 때는 그냥 사세요.
덧글
제가 자본금만 많았다면 당장 했을지도 몰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