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러가지로 발매되자마자 선풍을 일으키고 있는 러브라이브! 극장판 3rd 싱글,
[우리들은 하나의 빛(僕たちはひとつの光)] 이야기입니다.
7월 15일은 이 음반의 발매일이었는데요 (물론 플겟으로 풀린 분량은 14일 밤부터 팔았지만)
오늘은 빌보드 저팬 쪽에서 해당 음반에 대한 기사를 다뤄서 아래에 소개해봅니다♪
SoundScan Japan 에 의한 CD싱글 매상 리포트를 통해 7월 13일부터 7월 15일까지 집계가 완료되어, 극장판『러브라이브! The School Idol Movie』세 번째 싱글인 μ's / 코우사카 호노카(CV.닛타 에미)・미나미 코토리(CV.우치다 아야)・소노다 우미(CV.미모리 스즈코)『우리들은 하나의 빛 / Future style』이 선두에 섰다.
『우리들은 하나의 빛 / Future style』은, 7월 15일 발매된 극장판『러브라이브! The School Idol Movie』삽입곡 3주 연속 싱글 발매 제 3탄. 제 1, 2탄과 마찬가지로 엄청난 판매량을 거두며 현재 1위를 차지했다. 8월 5일에는 영화 사운드 트랙이 발매도리 예정으로, 앨범 차트를 또 한번 뒤흔들 것은 확실할 것이다.
근소한 차이로 2위를 거둔 싱글은 츠도 리리카가 처음으로 센터를 맡은 NMB48의『두리안 소년』. 주말 추격하기에 따라 1위가 될 가능성도 충분히 남아있다. 3위에도 아이돌 그룹이 자리를 차지, 아이돌링!!! 의 라스트 싱글『Cheering You!!!』가 들어왔다. 4위는 7월 20일자 Billboard JAPAN 주간 세일즈 앨범 차트 “Top Singles Sales” 2위인 μ's / 아야세 에리(CV.난죠 요시노)・토죠 노조미(CV.쿠스다 아이나)・야자와 니코(CV.토쿠이 소라)『SUNNY DAY SONG / ?←HEARTBEAT』. 5위는 아이돌 그룹 유메미루아도레센스『서머 누드・어돌레센스』가 차트 인 했다. 표제곡「서머 누드・어돌레센스」는 진심 브라더스의「ENDLESS SUMMER NUDE」를 샘플링한 악곡이기도 하다.
◎SoundScan Japan 싱글 세일즈 집계 속보
(2015년 7월 13일부터 7월 15일까지의 집계)
1위:μ's / 코우사카 호노카(CV.닛타 에미)・미나미 코토리(CV.우치다 아야)・소노다 우미(CV.미모리 스즈코)『우리들은 하나의 빛 / Future style』
2위:NMB48『두리안 소년』
3위:아이돌링!!!『Cheering You!!!』
4위:μ's / 아야세 에리(CV.난죠 요시노)・토죠 노조미(CV.쿠스다 아이나)・야자와 니코(CV.토쿠이 소라)『SUNNY DAY SONG / ?←HEARTBEAT』
5위:유메미루아도레센스『서머 누드・어돌레센스』
집계기간 중 걸린 기간이 15일 단 하루뿐인데도 불구하고 놀라운 결과를 거두었습니다!
게다가 경쟁상대들이 모두 다 만만찮아보이는ㄷ...근데 지난주에 발매된 싱글이 4위에 있네. (...)
오리콘 쪽에서는 2일동안의 매상이 65000장 정도 된다고 나오고 있더군요.
지금 Angelic Angel / SUNNY DAY SONG 으로 차례차례 자가기록을 깨고 있는데요...
어쩌면 이번 음반은 4일이면 그 자가기록이라는 걸 또 깨버릴지도 모릅니다.
재고 확보에 따라 다르겠습니다만, 어쩌면 이거...
최초로 위클리 10만장 돌파하는 거 아닌가 싶어요!!
그리고 보통 주말에는 러브라이브 싱글 관련은 판매량이 역으로 늘죠.
으, 으윽....
치, 치사량의 럽뽕이 주입되어서...꼴깍
또 하나 희소식. 아마존이 급히 물량을 채웠습니다.
바꿔말하면 이번엔 재고 부족이 일어날 가능성은 좀 적다는 뜻이네요.

내일이 금요일이니 이번주는 힘들겠지만.
다음주는 시작하자마자 보쿠히카와 함께입니다.
으어어어어어어어어
차, 차오른다, 무언가가 안에서 차오른다아아아아앗
진정하기 위해 네소베리를 끌어안아야지
덧글
그거 알아요? 고시히카리를 잘-지어서 밥그릇에 담아두면 빛이 나요!
이게 바로 하나요의 빛입니다.
여태까지 들어왔던 뮤즈의 곡들중에 안타까움이 짙게 묻어나오는듯한 곡이라는게 제 개인적인 감상..
그건 그렇고 제 한쿠패스 가지고 있는 SR 카드가 9장인데
두장은 각성이고 나머지 중에 5장은 하나요 카드입니다.. (음?)
뮤즈의 노래 중에서 마지막을 느끼게 해주는 노래는...
파라다이스 라이브, 센티멘탈 스텝, 그리고 마지막 페이지에는 등...꽤 많네요.
다 한번씩 들어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전 또 모험을 하게 되는군요...
항상 늦게 발동걸려서 고생하는 내 인생...
하지만 보쿠히카는 다음주에나 받을 수 있습니다.
럽무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