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픽시브의 kazuma 님이 그리신 보쿠히카 ver. 니ㅋ...끄헉 (사망)
일본의 빌보드차트가 오리콘차트와 뭐가 다르냐...하면.
이쪽은 음반 판매량만이 아니라 다른 요소도 점수로 합산합니다.
대표적으로는 디지털 음원이라던가, 라디오 등 방송을 타는 횟수라던가,
사람들이 음반에 대해 가졌던 관심 같은 것도 점수화하는 거죠.
이런 빌보드저팬에서 극장판 3연작 중 마지막이었던 [우리들은 하나의 빛]이
수많은 기라성같은 경쟁자들 사이에서 훌륭히 1위의 좌에 올라왔습니다!
자세한 기사는 아래에.
3주 연속 발매 제 3작, μ's「우리들은 하나의 빛」이 피지컬, 룩업에서 1위를 차지하여 NMB48「두리안 소년」의 맹추격을 뿌리치고 Billboard JAPAN Hot100 1위를 차지했다. μ's는 세 곡 모두 피지컬과 룩업에서 10위 이내에 랭크 인, 디지털에서도 20위 이내에 랭크인하여 이번달 차트의 태풍의 눈으로 주목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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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7일자 Billboard JAPAN 주간 세일즈 싱글 차트 “Top Singles Sales”에서 μ's(코우사카 호노카(닛타 에미), 미나미 코토리(우치다 아야), 소노다 우미 (미모리 스즈코)의 뉴 싱글『우리들은 하나의 빛/Future style』이 1위에 올라, 이하 TOP 5가 모두 다 아이돌 작품이라는 차트 결과가 나왔다.
NMB48의 신작『두리안 소년』을 근소한 차로 따돌리고 실판매 9.8만장으로 멋지게 주간 No.1에 빛난『우리들은 하나의 빛/Future style』. 극장판『러브라이브! The School Idol Movie』로부터 3주 연속 싱글 발매 3연작에 해당하는데 제 1탄『Angelic Angel / Hello, 별을 헤아리며』에선 1위, 제 2탄『SUNNY DAY SONG / ?←HEARTBEAT』에선 2위로 과거 2작도 높은 순위를 획득한 바 있으나, 이번주 차트에서도 전자는 7위, 후자는 4위로 차트인하여 새삼『러브라이브!』의 인기를 증명한 셈이 되었다.
어제 이 기사를 보고 기뻤지만 살짝 눈물도 났습니다.
자기도 몰랐죠. 눈물이 날 거라곤.
좋아하는 게 잘 되어가는 그 모습만으로도 이정도까지 기뻐할 수 있다니.
극장판의 존재도, 그 뒤로 발매되는 앨범들도 모두 일종의 축제 같은 거에요.
이 축제가 끝나면, 또 다음 축제가 저를 기다리고 있겠죠.
이런 와중에 저는 아직 보쿠히카를 못 받았습니다.
아마존...잊지 않겠어...몰테일도 잊지 않겠어...
CD는 직배송도 되지만 과자랑 묶었다가 이런 참사가 벌어졌습니다.
오면 과자를 앉은자리에서 10봉지는 먹어치워야지. (...)

그럼 중복기념으로 같은 kazuma 님의 코토리를 놓고 턴을 마칩ㄴ..
덧글
츙츙
아래 가서 죽고
우리는 고양이인가보네요. 목숨이 여러개네 (...)
+보쿠히카가 체고시다...
미니다츠따응이 뿜어대는 음색에 언제나 취해요.
이건 이제 됐고...앞으로는 돔에 들어가면 됩니다.
제발 극장에서 들을 수 있길...
문득 생각하면 이 가사도 참 러브라이브의 성장 과정을 표현하기에 적절한 거 같네요.
역시 갓타 아키 여사님...
이젠 거대한 새가 되어서 저 하늘 높이 날아갑니다.
잠시 거기가 울부짖었음.
잠재우느라 고생함.
(난 니코와 코토리 오시도 아닌데 왜....)
어디도 안전한 곳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