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은 정~말로 정말로 중요한 얘기부터 시작하겠습니다!
바로 후배들, Aqours 의 싱글과 애니메이션 PV의 시험청취영상이 공개된 것이지요♬
일단 노래부터 들어봅시다. 청취영상 GO!
이게 애니메이션 PV랑 같이 우리 곁을 찾아올 역사적인 1st 싱글의 대표곡
너의 마음은 빛나고 있니? [君のこころは輝いてるかい?] 입니다!
그리고 이건 커플링곡인 Step! ZERO to ONE 이구요.
이번에도 당연한듯이 두 곡 다 하타 아키 씨!
그리고 작곡도 편곡도 익숙한 이름들이라는 생각이 들지 않으십니까?
이 프로젝트는 감독도 일러스트레이터도 모두 변경되었습니다만, 역시 음악에서만큼은
러브라이브 유전자(?)라는 걸 보유하고 있습니다. 당연한 얘기겠지만.
그럼 선전도 깔고 갑니다! 60초 CM이에요~
드디어 여기까지 왔구나...
무언가가 시작하는 걸 이렇게 뿌리부터 관심있게 보는 건 처음일지도 몰라요.
해당 싱글은 10월 7일 발매. BD판과 DVD판이 있습니다.
안에는 보라라라 때와 마찬가지로 9명의 인사, 그리고 미니 드라마도 수록되어있고...
디스크 2번에는 저 애니메이션 PV가 통째로 들어가 있을 예정입니다!
우선 이런 때는 친절하게(?) 아마존 재팬에서 구입할 수 있는 페이지를 링크해드리고...
친절한게 아니라 개미지옥인가요? (...)

그에 발맞추어 공식 홈페이지도 개장했습니다!
아직 애들이 누가 누군지 모르시는 상황이라면 여기서 자기소개등을 볼 수 있다냐-
그리고 각종 뉴스도 가장 빠르게 업뎃되니 기억해두세요~
아...그리고 이번 싱글에는 아쿠아 첫 이벤트의 응모 시리얼도 들어가니 참고.
뭘로 정리할까 했는데, 마침 유튭 쪽에 적절한 댓글이 하나 있어서 소개할까 합니다.
[선샤인은 스타트부터 이미 '러브라이브' 라는 거대한 간판을 등에 지고 있다. 그 때문에 괜히 압박감을 느끼거나, 다들 μ's 와 비교하는 일도 있겠지만, 선샤인은 선샤인으로서 또 다른 무언가를 생각해야 될 것이다. 러브라이브는 School Idol Project 로서 비교하는 것이 아니러 이어져나가는 것. 뮤즈가 쌓아올린 러브라이브를 모두 함께 응원하자. 러브라이브는 아직 갈 길이 멀다! μ's 의 궤적을 무의미하게 만들지 않도록, 앞으로도 나는 러브라이브를 밀고 나갈 것이다]
이제 작은 새가 날개를 폈습니다.
아유 솜털이 보송보송해라 (...)
μ's 도 지금은 일주일 간격으로 낸 싱글 세 장이 도합 40만장에 육박하는 그룹이 되었지만
한 때는 434장을 성우들이 직접 팔아야만 하는 처지였었죠...
이크, 감상에 젖을 뻔했다.
일단 앞뒤 생각하지 말고, 날아!
덧글
제대로 날아오르려면 역시 애니화가 중요한거 같네요
아마 이쪽은 뮤즈로 경험이 축적된 상태라 그렇게는 안 할 것 같습니다.
뮤즈들처럼 어떤 식으로 메이저 커플링 조합이 이뤄질지 기대되네요
선배들과는 시간차이가 좀 나는 것 같은데, 럽라에서 자주 써먹는 판타지 요소를 차용해서...
시간이동물 2차창작 기대합니다!
요즘엔 뮤즈도 그렇고 아쿠아도 그렇고.....이륙을 위해 활주로에 대기중인?그런 전투기를 보는 느낌입니다.
마치 활주로 요원이 활주로 상황을 확인하고,별 이상이 없어 이륙 OK 신호를 조종사에게 보내고.오른손 엄지를 세우는 걸 보는 것같네요.
어쨌든 높이 날아오르기를.
늘 말하듯이 저같은 게 보이지 않을 정도로 높이, 크게!
그래도 맨 처음 뮤즈 나올때처럼 일러에서 어색함(?)이런게 없어서 좋군요... ~ㅅ~
전 특촬도 모르고 다른 거 아무것도 모르니 오직 아쿠아로서의 활동에만 주목할 뿐입니다.
시작부터 그럼 안된다면 내려가거나, 아니면 그 부분을 덜 신경쓰셔야죠.
노래 느낌도 1,3번째 곡 마음에 드네요.
뮤즈 때는...이런 말 하면 뭐하지만 얘들 뭐하나 싶을 때가 좀 있었으니까 (...)
그리고 프로듀서도 아마 다를듯한데...
아직은 모르겠지만 일단 곡은 마음에 드네요. 계속 지켜봐야 겠습니다.
뮤즈는 영원히 계속 빛날 (?) 청춘..
Aqours는 지금부터 시작될 청춘..
얘들은 선배들이 확실히 다진 길이 있어서 좀 편하게 출발하긴 하겠군요.
전 이쪽 덕질은 내후년에나 시작할 것 같네요.
지금 애들 챙기기도 바빠요...
그렇게 추이를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러고보니 뮤즈 1집때는 코미케 란티스 부스에서 에미츤과 소라마루가 기웃거리는 사람들 붙잡고 10장 사면 사인과 함께 같이 기념사진 찍을 수 있다는 호객행위을 해야만 했던 상황이었던게 새삼 떠오르네요(...)
선샤인의 첫걸음이 어떤 게 될지 궁금해요-
이전까지는 '뮤즈가 다져놓은 길'을 강조했지만 이제는 그녀들을 보고 힘을 내며 응원을 보내줄 이들이 있을 것이기에...
ps)2센하나마루!
이제부터는 그걸 찾는 과정이겠죠.
자세히보니 애네들...
발육상태가 흠.....
일단 풀버전때 다시 보도록하죠.(냘름)
로릐-
로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