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래저래 특이하고 재미있는 시도중인 젊은 총판, 대구의 코믹프라자가 이번에도 뭔가 합니다.
이번엔...이번 분기의 패자, 장안의 화제인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 통칭 [데레마스]!
우리나라에선 신데마스라고 더 많이 부르고 있긴 하죠.
인원이 많은 해당 작품의 특성상, 인기투표를 실시해서 고득표인 캐릭터 위주로 들여본다는
뭔가 재미있는 계획을 실시 중입니다. 가서 800원짜리 캔음료라도 하나 사먹은 사람이면 투표권이
주어지고, 옆에 비치된 스티커를 자기가 미는 캐릭터에 붙이면 투표 완료♬
캐릭터가 워낙 많은 이 작품의 특성상, 지방 총판에서 이런 이벤트를 하는 건 재미있네요.
왠지 궁극의 피드백이라는 느낌이잖아요?
그래서 시작한지 한 반나절 된 해당 투표의 현 상황이 어떠하냐 하면...

당연한 결과입니다.
자아 과연 가게는 타케P 굿즈를 어떻게 마련할 것인가!
힘내라 코믹프라자! (...)
덧글
하지만 지금은 모두의 히로인
역시 신뢰와 안정의 프로듀서
미시로 프로의 진 히로인이지!
물론 전 남자입니다(!)
타케우치P 성우도 꽤 미남이ㄷ...
여전히 타케P가 독보적인 1위..
이런 때 필요한 게 금권정치!
음료수니 껌이니 웨하스 같은 거나 사서 한 장씩 두 장씩 붙이면...
그도그런게 모든편에 나오더라구요.
아카바네P랑은 다른 매력이 있는 듯?
저는 간다면 시부린에 조용히 얹고 오고 싶네요
아, 우즈키도 주고 싶...
프로듀서들이 매력적 ㅎㅎㅎㅎ
내가 목표로 하는 남자지.
일단 346 취업을 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