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겨져있는 신호를 하나둘씩 더 발견하게 된다거나...
이를테면 9명 다 같이 앉은 상차림에서 코토리만 물을 다 마셨다던가.
매번 나오는 할머님은 PV에서도 나오셨던 분이라던가.
오래 프로젝트를 사랑하고, 깊이 알고 있었던 사람은 자연스럽게 하나 둘씩 그런 걸 찾을 수 있도록
보물을 가득 묻어뒀습니다. 마치 우리들에게 은근히 주는 선물 같이요.
그래서 볼 때마다 새롭다고 하는 것인데...
이번에 아쿠아의 노래를 듣고, PV를 보고 다시 보러 온 첫번째 극장판, 횟수로는 9번째가 됩니다만.
역시 이번에도 새로웠습니다.
아쿠아는 뮤즈가 뿌린 씨앗에서 자라난 작은 꽃
아직 어떤 모습으로 자라날지도 분명치 않은 작은 꽃이지만, 주변은 아주 깨끗하고 넓고 물 많은 들판입니다.
그게 뮤즈가 만들어준 [러브라이브] 라는 화원이겠죠.
이제 피어난 꽃은 마음대로 자라날 겁니다.
대륜(大輪)의 꽃이 되건, 시들시들 져버리건, 이 풍요로운 들판 안에서 스스로 해나가는 꽃이 될 겁니다.
가능하다면 그 결말 또한 지켜보고 싶네요...
인생은 살면 살수록 욕심만 는다니깐. (...)
어쨌건 아쿠아를 접했다면 다시 한 번 이 극장판을 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이 극장판이 씨뿌리기라면 이번의 PV는 수확이니까요.
덧 : 새벽 영화 짱이다냐! 영화관이 완전 내거다냐!! (...)









덧글
강제 대관이군요.ㅋㅋㅋ
아예 다 데리고 가셨으면?
저랑 같이 보러 간 사람은 7번이나 봤는데도 아직 우미 어머니를 못봤다고... 또 가야겠다고 하더군요 ㅋㅋㅋ
32데이송에 우미가 으...읍서!!
그냥 애장판 하나 사고 생각나면 컴이나 tv로 보고픈데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