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렇게 오늘도 내일도 귀여운 린냥이가 단돈 8천 4백원!
미니츄 린낭이의 귀여움을 생각하면 저기서 +4천원쯤 해도 괜찮을 정도인데!
라고 생각해서 낼름 집었습니다.
뒤에서 집을까 말까하던 아가씨 미안해요. 원래 이런 건 결심이 빠른 사람이 이기는 거니까요.

호노카 연습복이라던가 린냥이 알터 냥냥버전 등도 있으니 노려보심이 어떨지.
오는 길에 하비팩토리도 들렀습니다만...뭔가 활기가 줄어보였네요 거긴.
...그냥 느낌이라면 좋겠는데...그 뭐냐, 이상한 냄새가...
제 감이라는 건 별 신뢰할 건 못됩니다만. 그래도 뭔가 알 수 없는 찜찜함이 감돌고 있달지...
뭐 이런 추상적이고 근거 없는 건 됐고 린냥이 만세
그래서 미니츄 린냥이가 둘이 된 셈인데...이걸 어쩐다...(...)
덧글
홍대를 가본지 8년 되가지만 보크스에서 저런것도 팔다니 요즘 많이 좋아졌네요
그 중에서도 럽라는 특별관리대상이라고 합니다.
저거 아키바서 한셋 6만 쯤에 데려왔는데 개별치고는 장난아니게 싸네요?
+자 이제 훌륭한 1학년 커플로...
그래서 이 린냥이 미니츄는 앞으로 아주 중대한 역할을 맡게 되었습니다.
간다해도 괜찮은 물건이 있을지 모르겠네요..
하비팩토리는 럽라만이 아니라 뭔가 분위기가 미묘한 것이 그런 거 챙길 겨를이 아닌 것 같고.
하비팩토리엔 건질게 별로 없었고.
주말에 출근하는데 가져가야징
넨도가 양산형이랑 정식 각각 2개가 있어서 그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