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음. 전 주인집에 뜸을 조금 떠줘야겠는데... 일상

다름이 아니고 보증금 문제입니다.

방금 통화해봤는데 시간을 끌고 있는 느낌이랄지,

"저 친구의 우선순위는 늦춰도 되겠지" 라고 생각하는 뉘앙스란 말이죠.

말이야 미안하다 해주겠다 이러지만 말만 가지고는 믿을 수 없는 게 인간이라는 걸

카이지를 독파한(...) 저라면 쉽게 알 수 있죠.


그래서...어떻게 압박을 가해야하나 고민중입니다.

보통은 오프에서의 인간관계가 나쁘지 않은 저이지만 이번엔 의가 상하더라도 받을 건 받아야죠.

집에 짐도 다 빼고 이젠 아무것도 없으니 그쪽이 돈 안 줄 명분도 없고.

한 번 나라에 문의해볼까...

덧글

  • 울트라_레어 2015/11/05 11:35 # 답글

    그런상황에서 손을 놓았다가 피보는 케이스 상당히 많죠
  • 남두비겁성 2015/11/05 11:36 #

    허허 웃고 네 그러세요. 하면 보통 가~~~~~~~장 뒷순위로 밀리죠.
    안 줄 거란 생각은 안 해요. 그건 법적 문제로 올라가니.
    다만 웃는 낯인 사람은 나중에 해줘도 된다는 발상이면 좀 배알이 껄리죠.
    다산콜센터에 상의헤볼까.
  • 세피아 2015/11/05 12:02 # 답글

    소송!!
  • 남두비겁성 2015/11/05 12:03 #

    까지는 가고 싶지 않고 역시 원만하게 해결보고 싶죠. (...)
    서로간에 얼굴 붉히는 것도 피곤한 일이니.
  • 기롯 2015/11/05 12:37 # 답글

    뭐 우선은 정확히 돈 언제 준다는 약속을 받아내야 하지 않겠습니까~ 내용 녹음 해놓고 그 날짜 넘으면 이제 법의 도움을 조금 받는게..
  • 남두비겁성 2015/11/05 12:37 #

    뭐, 그래야겠지요.
    인정에 안 되면 다음 차례는 법인 거니까.
  • 애쉬 2015/11/05 12:43 # 답글

    확정일자를 받아놓는게 법적으로 필요한데.... 전에 들어가실 때 확정일자 받아놓으셨나요?
  • 남두비겁성 2015/11/05 13:31 #

    으~음. 이렇게까지 지연되리라고는 생각하지 않았기에...
    아무래도 제가 너무 물렀어요. 자기답지 않게.
  • 애쉬 2015/11/05 13:33 #

    이번 전입 땐 주민센터에 가셔서 확정일자를 받아두셔요
  • 남두비겁성 2015/11/05 13:40 #

    일단 그쪽도 하고, 전주인한테도 날짜 안 정해주면 내용증명 발송하겠다고 해뒀습니다.
  • 애쉬 2015/11/05 14:39 #

    내용증명은 특정한 형식이 있는게 아니라

    '이러이러한 내용을 배달해서 받는 사람이 인지했다는 증명'을 우체국에서 해주는 배달 절차를 말합니다.

    우리나라 사법은 인지주의이기 때문에 상대방에게 명확히 고지했다는 것을 법적으로 증명하고 넘어가는 절차입니다.

    그리고.... 임대인이 전세보증금 반환을 위한 은행 대출 같은 제도도 잘 찾아보시라 조언해드리세요

  • minci 2015/11/05 13:24 # 답글

    너님 고소!
    내용증명은 어떠십니까?
  • 남두비겁성 2015/11/05 13:32 #

    며칠 있어보고 안 되면 내용증명 발송해야겠죠.
  • 비타 2015/11/06 12:39 # 답글

    이건 강하게 나가셔야 될거 같습니다.
  • 남두비겁성 2015/11/06 13:10 #

    근데 강하게 나간다고 해도 당장 돈이 들어오거나 하는 건 아니니까요.
    참으로 난감한 부분이 아닐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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