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이 요동치기 시작한다아아앗 일상

별로 안 좋은 일과

꽤나 좋은 일 두 가지가 있습니다.


별로 안 좋은 일은 보증금 관련. 일단 11월 30일에 주겠다는 말을 듣고 녹음은 해뒀습니다만.

그래도 늦어!!

두들긴다고 없는 돈이 나오는 건 아니란 부분은 잘 알지만...

많이 난감하네요. 자기가 힘든 건 둘째치고 다른 사람들에게 폐끼치게 될테니까.

지속적으로 두들겨보고, 부동산에도 연락해서 좀 더 적극적으로 움직여야겠습니다.

그리고 꽤나 좋은 일은...좀 더 안정적이면서 지금 하고 있는 일들을 유지할 수 있는 일을 하게 되었다는 점?

지금의 상황 & 하려는 일을 이해하는 분과 함께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벌이가 안정적으로 변하는 것도 좋고, 지금의 페이스를 바꿀 필요가 없는 건 더욱 좋고.

오래오래 할 수 있으면 좋겠다냐-


결국 인생이란 수많은 사람들과의 관계 속에서 이루어지는 것

혼자 산다고 하는 사람도 결국 알게 모르게 그런 고리 안에서 이득도 보고 손해도 보는 법

이왕이면 다른 사람의 이득이 되고 싶은데 말이지요...

그걸 위해선 이를 악물고 전력으로 전 주인을 딜해야겠습니다.


다들 나쁜 일 위주로 언급하시는 것 같아 첨언하자면

좋은 일 쪽이 무진장 큽니다!

덧글

  • Megane 2015/11/07 17:41 # 답글

    축하합니다!! 분명 보증금 문제도 잘 해결될겁니다.
    제가 할 수 있는 건 기도하는 것 뿐이니. 기도하고 있습니다. 분명히 잘 될 거에요.
  • 남두비겁성 2015/11/07 18:01 #

    잘 되었으면 좋겠네요. 비나이다 비나이다
  • sia06 2015/11/07 17:43 # 답글

    보증금 문제 잘 해결하시길 ㅠㅠ 진짜 예전 집주인이 진상이네요...

    그래도 좋은일도 있으셔서 다행입니다. 화이팅!
  • 남두비겁성 2015/11/07 18:01 #

    진상...이라기엔 사실 이 경우 진상은 제가 좀 더 진상이긴 하죠. (...)
    자기 돈이니 받긴 받아야겠지만.
  • 신거123 2015/11/07 17:48 # 답글

    보증금 문제도 잘해결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남두비겁성 2015/11/07 18:02 #

    해결되게 해야죠. 그 돈이 얼만데.
  • 비타 2015/11/07 20:07 # 답글

    뭐때문에 저렇게 시간을 끄는지 그게 궁금하네요. 무슨 정기 예금이라도 부어놓은건지..
  • 남두비겁성 2015/11/07 20:16 #

    그집 사정은 대충 알아요. 공장을 굴리는 집이니까.
    대금 문제는 민감하죠. 사실 말은 이렇게 해도 부담주고 싶지 않은 마음이긴 한데...
    그래도 받을건 받아야하고. 어렵습니다.
  • 쇠불K 2015/11/07 20:14 # 답글

    돈 하나 받기 어려운 세상.
  • 남두비겁성 2015/11/07 20:16 #

    돈내놔아 빼애애애애애앸 하고 싶은데. (...)
  • Sexyback 2015/11/07 21:11 # 삭제 답글

    그쪽이 사업하는 데 현금이 좀 필요한가 보군요.
    뭐랄까 좀 공감가기도 하는 부분이네요 허허...
  • 남두비겁성 2015/11/07 21:14 #

    그야 사원들 월급도 줘야하고, 그 동네도 대금을 딱딱 치러주는 사람만 있는 건 아니니까...
    이런 건 완전 도미노죠. 덕분에 저도 아쉬운 소리 하게 되는 거고...
  • nnyong 2015/11/08 02:09 # 답글

    하나 받아 하나 돌려막고 하는 게 워낙 비일비재한 일이죠ㅠㅠ
  • 남두비겁성 2015/11/08 02:12 #

    특히 중소기업이야 뭐...말할 것도 없고.
    그런 흐름 속에서 3년 넘게 있었으니까요. 저도.
  • minci 2015/11/08 10:47 # 답글

    돌려막기.. 아주 안좋은 관행입니다..ㅠ
    11월 20일경 보내실 내용증명에 대해 고양이 앞발이나마 거들어드릴 생각이 있습니다만..?
  • 남두비겁성 2015/11/08 12:47 #

    돈 줘야 할 사람이 사정사정하는 건 여러번 봤지만, 말은 강하게 해도 결국 지금 돈을 주면 저쪽이 휘청댈테니...
    이미 그것 때문에 손해를 봤으면서도 거기까지 강공은 망설이게 되더군요.
    하지만 어떻게든 15일 전까지는 받아내야하는데.
    안 그러면 저도 그 사정사정하는 인간이 될 판이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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