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궁금해진 인천의 사정 - 서브컬쳐 질문 취미생활

인천에 아무런 서브컬쳐샵이 없다는 건 이미 들었고 가보기도 해서 알고 있습니다.

설마 게임 소프트 파는 데도 없나요? 그건 아니죠?

요즘은 지방의 소프트 파는 데서 그것만 했다간 마진이 안 남을테니

이것저것 종합적으로 다뤄도 이상할 건 없는데 말이죠.

기실 대구의 경우 코믹프라자는 라노베나 만화책 총판이 원래 정체성이고

광주의 미니토이도 건프라, 피규어, 미니어처 등을 폭넓게 다루니까요.


그래서 하고 싶은 말은, 게임샵이라도 없나요?

그것조차 없다면 저는 정말로 슬플듯. (...)

덧글

  • 곰치 2015/11/10 02:27 # 삭제 답글

    인천 주안쪽에 사는데 게임홀릭이라는 곳이 그나마 유명안것 같더군요...다른 서브컬쳐쪽은 아직 모르겠군요.
  • 남두비겁성 2015/11/10 02:28 #

    주안이면 구 시가지던가요? 인하대 부근의.
    인천은 늘 부평 아니면 계양에만 갔었기에 주안 부근은 잘 몰랐네요.
  • 네피테아 2015/11/10 03:43 # 답글

    주안이 보통 인하대 부근이라곤 하지만 3km는 넘게 떨어져있죠 [...] 다만 옛날에 꽤 흥했던 시가지는 맞아요. 덕분에 교통이 편하고 상가가 잘 형성되어있습니다. 하지만 부평과 구월동에 밀려서 점점 시들해져간게 꽤 됐지요...
    인천에서도 게임매장은 저도 주안 근처에서 본거 말곤 딱히 없네요. 게임샵 외에는...라이트노벨, 판타지소설, 만화책 전문 총판인 새인천문고가 그나마 서브컬처샵에 가깝겠네요. 하지만 라이트노벨을 대량으로 구비해뒀다 뿐이지 그 외에는 평범한 서점과 완전히 똑같은, 환상이 메마른 곳입니다ㅠ
  • 남두비겁성 2015/11/10 09:12 #

    총판이라 해도 코믹프라자처럼 이것저것 복닥복닥 해보는 곳이 있는가 하면...
    동명서적처럼 조용-한 곳도 있죠.
  • 홍차도둑 2015/11/10 07:59 # 답글

    제물포역 지하에 오래전에(1990년대 말~2000년대초)에 몇군데 있었지만 작아서...그것도 지금 대부분은 문 닫았을 거에요
  • 남두비겁성 2015/11/10 09:12 #

    그때쯤 있었던 거라면 지금은 기대해볼 것도 없겠네요...
  • 안경소녀교단 2015/11/10 08:39 # 답글

    동인천 지하상가에 쎄리게임상가라는 곳이 있습니다. 대략 20년은 되는 역사깊은 곳이죠. 간석역에서 조금 걸어가면 게임상가가 있기도 하구요.

    이부분에 대해선 따로 포스팅할 생각입니다.
  • 남두비겁성 2015/11/10 09:12 #

    어떤 분위기일지 미리 알아두면 좋을 것 같다냐
  • 안경소녀교단 2015/11/11 01:44 #

    사실 분위기라고 할것도 없습니다.

    뭐가 있어야 분위기를 적던가 말던가 하죠.

    인천에 있는 게임샵 싹 다 끌어모아도 용산 게임샵 숫자 못 따라갈 정도?
  • 남두비겁성 2015/11/11 06:46 #

    그 중에 어떤 곳이 좋으려나...
  • 톱을노려라 2015/11/10 09:05 # 답글

    인천에 살지만 어릴때 알던 서브컬쳐샵은 다 사라졌고

    검색해보니 주안에 루나스케일이라는 곳있는데 프라모델 전문샵이네요

    서울에 가까워서 그런지 인천은 덕질 불모지네요

  • 남두비겁성 2015/11/10 09:13 #

    프라모델 전문인가..
    뭐 보통 서울 홍대까지 순식간에 갈 수 있는 공항철도가 있으니까요.
    인천 남부라면 신도림 - 신림 - 사당 라인으로 가면 되고.
  • 톱을노려라 2015/11/10 09:31 #

    그렇죠 거기다 광역버스도 많아서 한큐에 홍대나 강남 서울역 가니까요

    요즘대부분 온라인이라... 이번주쯤에 주문한 안젤라랑 노조미 넨도입고된다니

    국전이나 다녀와야겠습니다


  • 남두비겁성 2015/11/10 09:46 #

    하지만 가까이 하나 있어서 손해볼 건 없을 것 같은데...
    뭐 그건 시장조사(?) 이후에 생각해봐야겠네요.
  • 비타 2015/11/10 14:57 # 답글

    인천 어디였더라...최근에 불이 나서 물건을 빼났는데 그걸 훔쳐간 사람이 많았다는
    글을 모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본적이 있습니다.
    게임샵은 확실히 있어요 어딘지 지금 잘 기억이 나지 않아서...
  • 남두비겁성 2015/11/10 15:11 #

    저도 그 얘긴 언뜻 본 적이 있기도...
    비는 그치면 땅이 단단해진다던가. 좋은 일이 있었으면 하네요.
  • 금린어 2015/11/11 09:43 # 답글

    요즘엔 지하철도 생기고 해서 예전보단 낫지만, 예전 인천은 교통이 정말 불편했었습니다. 인천 다른 지역 가느니 서울 가는게 더 편할 정도였거든요. 그래서 뭔가 번화가라고 해도 그 지역 사람들이나 모이는 그런 느낌이었고 이런 성향은 덕후쪽에도 영향을 많이 미친것 같네요. 저희 집에서도 TCG 매장을 하지만 '인천 내 다른지역'을 굉장히 멀게 생각하는 유저들이 많더라고요.

    부평역 지하에는 예전에는 게임샵이나 덕후서점들이 제법 많았습니다. 주문하면 도매가격으로 물건을 주시던 곳도 있었고, 당시로서는 구하기 힘들던 원화집 파는곳도 있었고, 중고서점에서 미개봉 동인지를 팔기도 했으니까요(분류도 안돼서 바닥에 쌓여있는 떨이중에 ㅎㄷㄷ). 그런데 최근에는 본 기억이 없습니다.
  • 남두비겁성 2015/11/11 10:32 #

    인천에서 가게를 하시는 거군요?
    수라의 길...(...)

    뭐 사실 지하철이 많이 놓여서 인천이 광주나 대구보다는 편할텐데 말이죠...적어도 지금은.
  • 금린어 2015/11/11 11:20 #

    전보다 낫기는 한데 서구쪽이나 구시가지 쪽은 진짜 교통이 헬이라서 ㅎㅎ 저만 해도 그쪽 통하는 대중교통은 가급적 피하려고 할 정도니까요. 그래서 어차피 시간 비슷한거 그냥 서울다녀오자 하는 경우가 많은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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