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블루레이 발매도 12월 15일이니 채 한달도 안 남았습니다. 세월 참 빠르네요.
그런 와중에 오늘은 깜짝 소식!
2015/12/15(화), 그러니까 BD 발매일과 같은 날에 유료 선행배포로 럽장판이 쫙 풀립니다!
그 가격은...단돈 500엔!
어디어디서 배포하는지는 아래를 참조하시길 바랍니다.
◆ 선행배포(유료)를 실시하는 서비스
・반다이채널 http://www.b-ch.com/
・Google Play https://play.google.com/store/movies/
・J:COM온디먼드 http://jvod.myjcom.jp/
・TSUTAYA TV http://tsutaya-tv.jp/entrance/index.html/
・d애니메스토어 https://anime.dmkt-sp.jp/animestore/
・히카리TV http://www.hikaritv.net/
・비디오패스 http://www.videopass.jp/
・PlayStation(TM)Video http://www.jp.playstation.com/psn/store/videostore/
・milplus https://front.milplus.jp/
이제 500엔으로 타블렛이나 PC 어디든 럽장판을 합법적 루트로 원하는 장소에서 즐길 수 있습니다.
이게 왜 놀라운 소식이냐 하면...그날이 BD 발매일이랑 같은 날이기 때문이죠.
기본적으로 7~8000엔을 호가하는 BD 가 발매되는 날에 500엔으로 다운로드나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하는 건
아무리 생각해도 팀킬행위잖아요? (...)
그런걸 카시코이(?) 공식이 모를 리가 없으니까, 이 행동에는 다른 의미가 있을터...
BD 매상은 조금 줄지 몰라도 더 많은 사람이 럽장판을 볼 수 있도록 루트를 뚫는 걸 택한 거겠죠.
어차피 무슨 방법으로 풀려도 BD는 기본이 고가의 물건. 살 사람은 당연히 살 겁니다.
거기에다가 BD는 안 사더라도 한번쯤 보고 싶었던 사람들을 얹어주는 셈이죠...
이른바 우리나라에서 더 일반적인 VOD 판매네요.
상당히 모험적인 시도인데...과연 이게 앞으로 어떤 쪽으로 움직이게 될런지.
파티가 끝나지않으니 저도 계속 춤출 수밖에 없네요. SUNNY DAY SONG~☆
그냥 애니만 보려는데 그정도 가격의 광매체를 사는 건 확실히 망설여지는 일이었죠.
이같은 움직임이 정착만 해주면 4~500엔 가격에 어디서든 손쉽게 애니를 사서 볼 수 있게 될거고...
그럼 기형화된 애니시장에 약간은 구리스(?) 역할을 해주지 않을까 기대합니다.









덧글
BD산 사람은 거진 vod도 지를테니...
뭐 잘 안되도 쪽박은 안 찰테니(...) 럽라로 시험해보는 게 맞을지도 모르겠네요.
가지고 두고두고 보고는 싶어. 하지만 블루레이를 사는 건 좀...이란 사람들 많이 있었죠.
상대적으로 덜한 부담으로 쉽게 구매할 수 있는 새로운 수익모델로 정착된다면...
BD를 사면 일단 퍼주는게 많으니 아깝다는 생각이 안듭니다. 특전으로 붙는 라이브 공연 그거 하나만으로도
큰 값어치가 있는데...껴주는 것도 많고 무엇보다 BD의 빵빵한 화질을 감상할 수 있으니까요.
하지만 '좀 재밌게 본 작품'을 다시 보기 위해 그정도의 돈을 지불할 사람이 많지는 않아요.
그렇게 생각하면 그 틈을 아주 잘 파고든 전략인듯?
광매체에만 의존하는 현재의 틀에서 탈피해서 더 많은 사람들이 싸고 편하고 합법적으로 접할 수 있음 좋겠네요.
비단 럽라만이 아니라 앞으로의 흐름이 그리 되면 좋겠습니다.
물론 전 광매체를 삽니다. 럽라는. (...)
하지만 저런 게 일반화되면 VOD로 사는 애니가 생길수도 있고.
이러면 BD도 사고 저것도 사고 해야 하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