잃어버린 안경을 다른 사람이 쓰고 있는 꿈을 꾸었습니다. 일상

나이 지긋하고 꼬장꼬장하게 생긴 영감님이 안락의자에 앉아서는

신문을 보시면서 제 안경을 쓰고 계시는 별 내용 없는 꿈이었습니다.

내용이 있었다 해도 영감님과의 문답을 일일이 기억할리가 없죠-머리에 집어넣어야 할 게 얼마나 많은데. (...)

다만...여기서 잃어버린 안경이라 함은 작년에 남해바다에 다이브했을때 용궁에 헌납한 그거 얘긴데...45만원짜리...

언제나 가방에게 감사의 마음을

그렇다는 얘기는...

...용왕님?

덧글

  • ДМИТРИ 2015/12/06 08:51 # 삭제 답글

    우미 아버님..
  • 남두비겁성 2015/12/06 09:02 #

    저렇게 연로하신 분이셨다니...(...)
  • 신거123 2015/12/06 10:34 # 답글

    용왕님이준예감
  • 남두비겁성 2015/12/06 10:38 #

    용왕님, 이번주 로또 번호는 뭔가요!?
    그걸 물어볼걸!! (...)
  • 레이더 2015/12/06 12:41 # 삭제 답글

    여자애의 팬티를 주세요!!
    ...잠깐,이건 신룡...
  • 남두비겁성 2015/12/06 12:50 #

    용왕님 : (인자한 미소)

    메일슈트롬
  • 라비안로즈 2015/12/06 23:34 # 답글

    애기야 고맙구나.. 착용감이 엄청 좋구나...라고 감사인사하러 왔을지두요...
  • 남두비겁성 2015/12/07 00:40 #

    그렇게 생각하신다면 용왕님, 신안 앞바다에 가라앉은 일본군의 금괴 좀 주시죠 헤헤

    ...서해용왕한테 물어보라구요? (...)
  • 비타 2015/12/07 19:33 # 답글

    시간이 지나서 이렇게 농담처럼 애기할 수 있지만 듣기만해도 아찔했었습니다...
    안경은 몽블랑?
  • 남두비겁성 2015/12/07 19:35 #

    테가 10만원 렌즈가 35만원
    큰 맘 먹고 맞춘 엄청난 안경이었죠...
    당시 제가 아토믹 플로이드의 미니다츠를 쓰고 '비싼 거엔 이유가 있다' 라고 생각하게 된 때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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