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스스한 얘길 한 김에 생각나는 금하출판사 시리즈 취미생활

이 책 기억하시나ㅇ..이 블로그에 찾아오는 분들은 이 책보다 나이가 어린 분들 천지겠지 (...)

어린이들에게 유익한 책을 펴낸다는 모토로 출판업을 하던뻥까지마금하출판사의 [세계의 기담 괴담]입니다.

표지에서 느껴지는 카오스함 그대로 내용도 몹시 혼돈파괴망가스러운데, 아동서적이라고는 믿을 수 없을 만큼

잔혹한 이야기나 꿈에 나올법한 당시 정서를 훨씬 뛰어넘는 괴이쩍은 이야기들로 가득했습니다.

그 실상은 저희보다 먼저 유행이 퍼지고, 그리고 저런 쪽 이야기의 엽기잔인성에선 비교도 안 될 정도로 어둠이 깊은

일본쪽의 오컬트 서적을 맘대로 번역해서 출판한 거라더군요. 그 유명한 괴기랜드도 마찬가지.

한때는 다 가지고 있었던 책이었는데-


그리고 그는 이후에 공포특급, 특급공포체험 쉿! 등을 사서 읽게 됩니다.

새벽 한시에 쥐죽은듯 조용할 때요.

최근에는 새벽 3시쯤에 퍼잘 수 없는 상황에서 위키 도시전설 항목 정주행 같은 게 취미입니ㄷ..


전에 포스팅한 괴기랜드 관련 글



문득 공포특급을 다시 읽고 싶은데...어디서 구해야하나...

학교 도서관 같은 데 있으면 뿜길듯

덧글

  • 비타 2015/12/16 22:07 # 답글

    저또한 괴담 블로그나 괴담의 중심 각종 위키쪽에 괴담글을 보는게 취미인...게다가 최근엔
    일본 도시괴담이라는 책도 덜컥 사버렸습니다.
  • 남두비겁성 2015/12/16 22:12 #

    전 학술적으로 괴담을 채록한 책도 사고 그랬죠. 지금은 다 버렸지만.
  • 2015/12/16 22:15 #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2015/12/16 22:22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 잠본이 2015/12/16 23:07 # 답글

    친구가 갖고있는거 잠깐 빌려보고 잠을 설치던 예민한 청소년 시절...
    근데 또 그와중에 은근히 야시런 일러스트나 사진이 겁도 없이 실려있어서 대상연령이 의심스런 경우도 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모 외국의 사타니스트 집회에서 나체 결혼식을 올리는 남녀의 뒷태라든가...으잉?)
  • 남두비겁성 2015/12/16 23:10 #

    전 어려서부터 겁을 상실해서(...) 이런 걸 잘도 챙겨봤죠.
  • 무명병사 2015/12/16 23:55 # 답글

    이제는 환상의 레어템이 되어버렸죠.
    허흑.
  • 남두비겁성 2015/12/17 07:24 #

    금하출판사도 역사 속으로 사라졌고, 지금 이렇게 해적판 책을 내면 그야말로 경을 칠테니까 (...)
  • sia06 2015/12/17 00:12 # 답글

    저는 어린 시절에 공포물을 극도로 싫어해서 아예 거들떠도 안봤죠.

    물론 지금도 무섭기는 하지만 어쩌다가 공포자료 찾아보기는 하니...
  • 남두비겁성 2015/12/17 07:24 #

    무서운데도 굳이 찾아보는 게 재미있죠.
  • d 2015/12/17 17:59 # 삭제 답글

    형 이책 어디서살수 있나요
  • 남두비겁성 2015/12/17 18:01 #

    형이라니! (...)
    제가 가지고 있던 건 진작에 처분했고, 아마 매니아들 사이에서 고가에 거래될 듯 합니다.
  • d 2015/12/17 18:09 # 삭제

    감사
  • 2015/12/17 18:05 #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2015/12/17 18:06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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