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가 : ドリル 님
출처 : http://www.pixiv.net/member_illust.php?mode=medium&illust_id=54186691
식자 : 향신료 님 (크리스마스에도 쉬지 않는 성실식자...는 에오르제아로 빨려들어갔다냐아아)
달콤쌉싸름한 이야기를 읽고 싶은 생각이 드는 오후입니다. 배도 부르고.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읽는 재미'에 있어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작가로서,
그 어떤 리퀘스트라도 짧은 단어나 문장에서 한 편의 훌륭한 백합을 빚어내는 마에스트로,
드릴님의 다대일 연애 이야기!
다대일...이라고 해도 정작 사랑받는 쪽은 거기에 대해서 잘 모르는 것 같지만요.
이번 이야기는 엄청나게 사랑받는 노조미와, 노조미를 좋아하면서 서로를 견제하고 있는
착각 크로스로드를 질주중인 BiBi 멤버들의 이야기입니다!
사실 μ's 의 면모를 보면...
본편 중에는 연애의 연 자도 안 보이죠...
드라마에서는 서로 연애 관련 이야기를 했지만 그렇다고 누가 하고 있는 것도 아니고.
아이돌이니 스캔들이 있음 큰일이니까도 있지만 정말 그림자도 안 보이니까 (...)
어쩌면 애들이 우리 눈으로 보이는 거와는 달리 엄청 평범한 게 아닌가도 싶고...





역시 모든 것을 배후에서 조종하는 뮤즈의 그림자 리더는 코토리였습니다츙
사람들의 속을 다 꿰뚫어보고 다른 데 수라장을 만들어놓은 다음에 자기는 우미를 오야쯔로...
그런 반면 린파나나 호노카 같은 애들은 엄청나게 늦된 애들이라서 모아놓으니까 음식 얘기만...
귀여워라 (...)
노조니코는 의외로 전통이 있는 커플링이고, 노조에리야 뭐 말할 것도 없는데.
노조마키는 애니에서 접점이 상당히 많았죠. 아직 다 풀리지 않은 마키에게
애들이랑 서슴없이 대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준 것도 노조미고, 스노하레 건에서는
노조미가 뭔가 고민하고 있다는 걸 눈치채고 가서 네 뜻대로 하라고 떠밀어주기도 했고,
극장판에선 마키가 할까말까 하는 걸 노조미가 손잡아서 끌고 나와서는
결국엔 보쿠히카 같은 명곡을 이끌어내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생각하면 노조미가 짱이라는 결론이 나옵니다.
역시 논땅...논땅이 너무 예쁘니 이따 밤에는 노조미 글 올려야지! (...)
그럼 나른한 휴일 오후를 백합 내음으로 상큼하게 가꾸었으니 출근 준비를 해볼까!
멋없는 폐허일지 몰라도 정들면 고향이다냐









덧글
꽃이기 때문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