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은 이 만화는 제가 다 샀었고, 러브라이브 전수체제로 이행한 뒤에도 처분할까말까 고민했을 정도로
제 취향에 스트라이크인 만화입니다. 뭔가 쉽사리 표현할 수 없는 슈르함(?)이 있죠.
번역하면 병맛이라고 번역하곤 하는 슈르함이지만 이건 그냥 병맛하고는 다른 뭐랄까...
하여간 특유의 느낌이 있어요. 단행본으로도 나와있으니 강력 추천합니다.
어느정도 급의 추천이냐하면, 제가 띠지에 글을 쓸 수 있을 정도로 유명인사라면 추천사를 써줬을 정도? (...)
이 추위 속에 잘도 폐허를 빨빨거리며 돌아다니네...
혹시 저, 객관적으로는 엄청 열심히 일하는 사람일지도!?
덧글
믿고 맡길 수 있다는 거죠. 추운 날, 온기 전송!(푸슛!)
305호는 단행본 2권 나오고 소식이 없... ㅠㅠㅠㅠㅠ
연민의 굴레랑 연민의 굴레-쉬는시간- 둘 다 굉장히 좋은 작품이져! ㅋㅅㅋ 아쉽게도 본편은 단행본이 없....ㅜㅜ 단행본 소장하고 싶은데~
연민의 굴레는 장편이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