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그 상자의 용도 일상

아침이랑 점심 다 고양이가 들어가있는데 그때마다 다른 고양이입니다.

그렇구나...바람 피하는 대피소였어...

그럼 어제 그 모습은, 대충 그 고양이의 지역사회 입지를 생각해볼때

사전점검!?

아니아니, 그렇게 고등한 일을 하셨을리가...

여하간 빨리 가라는 눈빛이라 가줍니다.

나는 겁먹은게 아냐...흥

덧글

  • 봉학생군 2016/01/25 18:27 # 답글

    속으론 고맙다 하겠죠
  • 남두비겁성 2016/01/25 18:29 #

    강동구는 저도 그렇고 고양이 챙기는 사람이 많습니다. 추운 와중에 훈훈하다냐
  • 붕어되고싶냐 2016/01/25 20:54 # 답글

    슈뢰딩거의 고양.. 아..아닙니다
  • 남두비겁성 2016/01/25 22:19 #

    그건 고양이의 묘권을 해치는 무서운 실험...!
  • 니킬 2016/01/25 21:14 # 답글

    저렇게 앞이 다 열려있으니 바람이 불면 안으로 들이칠텐데, 그래도 들어가서 웅크리고 햇볕을 쬐고있는 모습이 정말 춥다는게 느껴지는군요....
  • 남두비겁성 2016/01/25 22:26 #

    좀 더 따뜻한 데를 마련해주고 싶은데..
    기껏 준비해도 애들이 경계해서 안오면 말짱 꽝이죠.
  • Flame Talk 2016/01/26 01:02 # 답글

    그나마 옆에서 부는 바람은 피할 수 있겠지만 앞에서 오는 바람은 꼼짝도 못하고 다 맞아야하는 구조인데 그래도 춥긴 상당히 추운 날씨이니 고양이니 저런 곳에라도 들어가긴 하는군요. 아무튼 고양이들도 한파 잘 견디고 무사히 봄을 맞이하길...
  • 남두비겁성 2016/01/26 11:12 #

    여긴 봄을 맞이하면 철거라는 더 큰 문제가 기다리고 있네요...
  • 코토네 2016/01/26 01:09 # 답글

    길냥이한테는 저 정도 상자도 감지덕지죠. 무사히 겨울을 나길 바랄 뿐입니다.
  • 남두비겁성 2016/01/26 11:12 #

    일단 다들 씩씩해서 다행입니다.
  • 참맛 2016/01/26 01:35 # 답글

    흥 딱히 겁먹어서 가는건 아니니까
    (슬금)
  • 남두비겁성 2016/01/26 11:13 #

    귀여워서 피해준다. 흥...
  • 애쉬 2016/01/26 01:37 # 답글

    오늘 편의점 옆 공터에 저런 상자와 그 안에 놓여진 먹이통을 봐서 따뜻한 하루였습니다.
  • 남두비겁성 2016/01/26 11:14 #

    자기보다 약한 생물을 소중히 여기고 돌보는 마음은 인간애로도 이어진다고 생각합니다.
    역으로 말 못하는 동물에게 강팍한 사람은 사람에게도 비슷하겠죠.
  • 비타 2016/01/26 17:56 # 답글

    저기가 바로 고양이들의 옥좌가 아닐까 생각해 봤습니다.
  • 남두비겁성 2016/01/26 18:00 #

    제가 어제 지나다니며 보니까 개나소나(...) 다 있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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