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만큼 현장이 널럴해졌다는 얘기이기도 하겠습니다.
1. 업무시간 : 3월 30일 ~ 4월 3일(수 - 일) 닷새간 / 아침 8시 ~ 밤 8시 하루 12시간
2. 업무형태 : 초소 지키고 있기 (...) & 정해진 코스의 순찰
3. 업무처 : 서울시 강동구 상일동역 근처
3. 복지 : 무선 인터넷 완비
4. 조건 : 혼자 잘 노는 분 / 노는 것 같지만 할 일은 하는 분
5. 급여 : 30만원 (4월 10일 정산)
잡무는 제가 다 처리하고 갈 것이므로 하실 일은 그저 초소 지키다가 순찰 몇 바퀴 도는 겁니다.
초소에 계실 때는 계속 자기식으로 시간을 보내셔도 됩니다. 책을 읽건 폰이랑 놀건
물론 전기기타 같은 걸 가져와서 봄바! 같은 건 하지 말어야겠죠. (...)
제 전 부사수는 타블렛 가져와서 줄창 그림 그리고 있었네요.
밤에는 퇴근하셔도 되니 출퇴근이 용이하시면 더 좋겠군요. 참고로 상일동역은 5분 거리.
의향이 있으신 분은 기간 전에 저랑 한 번 만나시고 어떤 분인지 확인한 뒤, 29일에 잠깐 오셔서 인수인계
그 뒤 바로 근무에 들어오시면 되겠습니다.
최근에는 공사 인부 분들이 많이 오시고 건설사의 배우신 분들도 제법 있어서 무서울 건 없습니다!
더구나 주간만 서면 되니까 더더욱 좋죠.
그냥 놀면 뭐하나, 놀면서 돈도 벌자!
생각하시는 분은 가볍게 지원해보시길!
혹시 모르죠. 여기서 또 발전해서 새로운 일로 연결될지.
덧글
의향이 있으시면 언제든 신청해주세요!
30만원 + 29일의 밥 한끼 정도는 나온다냐
저는 외화낭비 펑펑 하고 오겠군요 허허
아...물론 제가 만나뵙고 안되겠다 싶으면 빠꾸할 가능성도 있지만.
막상 닥쳐서 뒤집으시면 꽤 원망할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