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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의 모래시계
인간은 흘러나온 모래야
Say Mark II
상냥함이 살아가는 답이라면 좋을텐데
꿈보다도 선연히
사랑보다 은밀히
보이지 않는 의지가 속삭여
별먼지들이 잠든 바다
금색의 정숙에 생명의 꽃잎들
손가락으로 가만히 만진 사람은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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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의 미아들아
이 품으로 안아주고 싶어
Say Mark II
상냥함이 살아가는 답이라면 좋을텐데
꿈보다도 신비해
인간...그리고 만남이란
알 수 없는 힘이 이어준
사랑을 도표 삼아서
유성이 내릴 때마다 생명이 태어나
누구나 가슴속에 영원의 별을 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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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의 모래시계
인간은 흘러나온 모래야
Say Mark II
상냥함이 살아가는 답이라면 좋을텐데
럽라 노래야 그냥 숨을 쉬는 것 같은 요소니 매일 듣고 있는 건 당연하고...
그 외에 어떤 노래를 듣고 있느냐 하면 단연 옛날 노래죠.
카사하라 히로코니 아유카와 마미니 MIO니 사카이 이즈미니
하여간 옛날 노래들을 줄창줄창 듣고 있습니다.
뭔가 계속 옛날을 떠올리고 있는 걸 보면...
드디어 갈 때가 된 건가! (...)
노래방에 데리고 가면 줄창 옛날 노래만 하는 사람 있잖아요 왜
그런 사람이 된 것 같습니다.
덧글
엘가임도 좋지요. 가우 하 렛시 얼굴도 오랜만에 보네요 ㅎㅎ
비슷한 느낌이랄까 ZZ의 사이런트 보이스도 애청곡 입니다.
이래서 내가 릴화를 못 끊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