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얼마전에 450×330 사이즈로 만든 바닥 패턴을 사이즈의 일절 왜곡 없이 뽑았습니다!
댓글에서 한컷의낭만님이 '킨코스에서 다 해준다' 라고 하셔서 한 번 들러봤습니다만...
거기가 바로 신세계더군요.
- 1권만 만들 카탈로그나 책자
- 거대한 배너나 규격외 사이즈의 코팅
- 코팅이 된 최고급 인쇄물
등등을 모두 처리할 수 있는 엄청 좋은 곳이었습니다! (참고로 제가 간 곳은 광화문 센터)
...물론 비싸죠...
제가 뽑은 건 크기도 크기고 코팅을 엄청 좋은 녀석으로 했거든요.
이 코팅은 종이의 크기를 코팅지로 늘리지도 않고 절대로 벗겨질 일도 없습니다.
참 좋은데 화면 너머로 전달이 안되는군요. 산수유도 아니고...

저희집 작은 피규어들은 냉장고 위에 있는 분점과 대형 장식장 위에 있는 본점으로 나뉩니다.
크기로 보면 센텀시티에 있는 신세계랑 롯데백화점 정도 차이가 납니ㄷ...미안해 롯데

아아앙 이 놀이동산스러운 분위기 너무 좋아!
이러다가 실바니안에 끌려가버려엇!

치비큥은 서니데이송 정도 더 구할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럼 위에도 빽빽하게 찰 듯해요.
그 뒤에도 작은 녀석을 더 모을 일이 생기려나...
보쿠히카 복장 피규어 나오면 좋겠네요. 그럼 바로 구할텐데.

가르쳐준 한컷의낭만님도 고마워요! 근데 비싸긴 했어요! (...)
해주는 게 다양해서 아마 몇 번 더 신세질 것 같긴 합니다.
덧글
우선 칸다마츠리 포스터랑 5th 라이브 포스터부터 코팅하고.
애들이 외출나온 게 너무나 즐거워보입니다.
나두 어딘가 놀러가고 싶.....(퍼버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