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라이브 - 오늘의 에리-치카

파양당한 에리치카의 사연이 전미(?)를 울린 뒤, 바로 데려가고 싶다는 분이 등장하셨습니다!

그래서 오늘 바로 포장해서 보내려고 준비하는데...

...

포니테일이 포장이 안돼...(...)

듣자하니 이걸 붙잡고 얘를 둔기(...)로 쓰는 집도 있다더군요.

치카아아아아아아아앗

어쨌건 덕분에 큰 상자로 이송되었습니다. 구겨지지 말라고.

잘 가렴...즐거웠어...

우체국택배 직원 분이 혹시 인형 장사하냐고 물어보시던데, 네소 브리더라 불러주십쇼

그럼 이제 1학년들 하나씩 더 가진 뒤 린냥이만 입양보내는 시간을 가져야겠다냐

덧글

[홍차도둑]

린냥이 네소가 있는 거에요?

[남두비겁성]

있는 건 아니고 생길 예정?

[니시키노]

린냥이 분양예약가능한가여

[남두비겁성]

예약은 없고 버스를 빨리 타는 방법밖엔...!

[니시키노]

주시하겠습니닷

[네피테아]

네? 1학년을 하나씩 더 가지신다구요? 또? [...]

[남두비겁성]

하나요랑 마키는 한개밖에 없으니 하나씩
린은 여러개 있으니 양도

[Karenbee]

그것은 포니테일이라고 하기에 너무 컷다.

[남두비겁성]

딱 좋은 손잡이

[sia06]

네소에 지배당하셔서 자연스럽게 또 구매하시는군요...

[남두비겁성]

다들 둘씩 있는데 자기들만 하나면 쓸쓸(?)할테니까요...

[한컷의낭만]

>> 듣자하니 이걸 붙잡고 얘를 둔기(...)로 쓰는 집도 있다더군요.

... 우리집이다 치카! 우리 딸이 저거 잡고 빙빙 휘두르고 다닌다 치카..

[남두비겁성]

따님의 무쌍난무!
치카아아아아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