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시다시피 전혀 목이 비뚤어지지 않았길래 주저주저하면서도 목을 잡고 조금 흔들어봤습니다만...
아주 꽝꽝 붙었네요. 미동도 안 할 정도로 훌륭히 붙었습니다!
이렇게 꽉 붙을 거라곤 생각도 못했는데...아무래도 이 접착제는 고정되기까지 시간이 걸리나보네요.
보통 그렇게 오랜 시간 동안 잡을수도 없을테니, 이번엔 받침대에 받쳐놓은 게 굿 아이디어였던 모양입니다.
...근데 건드리지도 않았는데 왜 받침대를 벗어나있었지...이젠 피규어도 살아움직이나...(...)
어쨌건, 해피엔딩이에요!

아이 참, 노조미도...♡
떼뎃떼
떼뎃떼
오늘은 운수가 좋을 것 같네요. 와-이

(혼란)
(경악)
덧글
음... 원래 저 가격이 아닌건가요?
사실은 회복 안될거라고 생각하고 마음을 비운 건데...
그래서 지금 제 마음은 바운스 바운스!
렌탈케이스 역할하는 곳에 팔아볼까...
에리치카 : 9 하라쇼~!
그래도 잘 붙어서 다행이네요.
심지어 방안의 누군가 추가주문까지..^^
피닉스는 몇번이고 되살아난다고!
근데 피닉제는 죽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