맵기 등급 레벨 3 일상

카레에 대한 패러다임이 바뀐 뒤로 밖에서도 자주 사먹게 되었습니다.

고씨네나 체인점이 아닌 데로는 카타코토라던가 다종다양한 카레를 즐기는 저입니다만

의외로 아직 아비꼬에 간 적이 없었습니다!

여긴 매운맛을 조절할 수 있는 서비스가 있지요.

방금전에 가게에서 네소베리를 끌어안고 네소네소 하다가 다 퇴근하고 건물 불 다 껐는데도 모른채

30분 정도 퍼자고 있었던지라(...) 각성이 좀 필요한 상황입니다.

이런 땐 매운 음식이죠!

그래서 맵기 단계 3단계. 불닭 레벨의 포크 카레라이스를 시켰습니다.
제가 오늘 이 가게 마지막 손님이었네요.

기름도 정리할 시간대다 싶어서 그냥 기본인 대파랑 마늘 빼고는 아무 토핑도 없이 쌩으로 카레입니다.

매워 매워

맛나 맛나

맛있다!

특히 제대로 매워서 좋네요. 집에선 이렇게 못 만든다구요-

오뚜기카레 뒤지게 매운맛(...) 사다가 아무리 해도 이렇겐 안 나온단 말이지...(냠냠)

다음에는 계란이나 소시지라도 얹어서 먹어봐야겠습니다.

그럼 집에 가서 발씻고 다시 잘까-!


덧글

  • Abdülhazret 2016/10/19 21:26 # 답글

    경희대점에서 맵기 단계 1단계 시켰는데 다한증(?)이 도졌습니다!(....)
  • 남두비겁성 2016/10/20 15:38 #

    고작 1단계에!?
  • 네피테아 2016/10/19 21:25 # 답글

    매운거 잘 드시는 분들 보면 너무 부러워요. 불닭볶음면은 커녕, 볶음진짬뽕도 소스 절반밖에 못 넣어먹는 고양이혀인지라 즐길 수 있는 메뉴가 엄청 제한되버립니다. 완전 맛있어 보이는데....ㅠㅠㅠㅠㅠ
  • 남두비겁성 2016/10/20 15:38 #

    전 매운거 너무 좋아합니다만, 이게 건강엔 좋은 습관이 아닙니다.
  • sia06 2016/10/19 22:18 # 답글

    다행히 근처에 아비꼬 있어서 종종 가는데 전 2단계가 한계 ㅠㅠㅋ

    언젠가는 3단계도 도전해보고 싶은데 매운걸 잘 못먹다보니 맛있게 먹을 수 있는 한계가 딱 2단계네용
  • 남두비겁성 2016/10/20 15:39 #

    매운거 잘먹기 대회 나갈 것도 아니니 그정도면 딱 좋죠.
  • minci 2016/10/19 21:45 # 답글

    아비꼬도 가본지 좀 됐네요.. 저도 고양이혀.
  • 남두비겁성 2016/10/20 15:39 #

    근처에 아비꼬가 흔하진 않으니...
  • 桑田碧海 2016/10/19 22:45 # 답글

    저는 3분 카레로도 충분...
  • 남두비겁성 2016/10/20 15:39 #

    에엑
    미식의 세계로 어서 드루와요
  • 레이더 2016/10/20 09:07 # 삭제 답글

    (쥬르르르륵-)
    ......헛!
  • 남두비겁성 2016/10/20 15:39 #

    침떨어질라 에비
  • 바토 2016/10/20 11:06 # 답글

    1던에서도 후후 했던..3단이라니!!
  • 남두비겁성 2016/10/20 15:39 #

    4단도 소화는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5단은...대체 누가 먹지.
  • 신거123 2016/10/20 18:35 # 답글

    카레우동 많이 먹었던거 생각나네요!
  • 남두비겁성 2016/10/21 15:39 #

    옷에 튀지 않게 조심하면서 먹어야!
  • 분노포도 2016/10/20 19:21 # 답글

    작년 이맘때쯤인가 고속버스터미널에 있는 지점에서 1단계 치킨카레였나 시켜서 먹었는데 땀나서 죽을 뻔했습니다. 아무래돈 전 매운 맛 내성이 약한 모양입니다...
  • 남두비겁성 2016/10/21 15:39 #

    좋죠 뭐. 매운 거 잘 먹어봐야 남는 건 말년의 위장병이니.
  • anchor 2016/10/21 09:53 # 답글

    안녕하세요, 이글루스입니다.

    회원님께서 소중하게 작성해주신 이 게시글이 10월 21일 줌(zum.com) 메인의 [이글루스] 영역에 게재 되었습니다.

    줌 메인 게재를 축하드리며, 10월 21일 줌에 게재된 회원님의 게시글을 확인해 보세요.

    그럼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남두비겁성 2016/10/21 15:38 #

    에엑 이렇게 짧은 글이 어째서
  • 비타 2016/10/21 16:47 # 답글

    카레가 생각날때 용산갈때는 아비꼬를 들리고, 신도림 갈때는 코코이치방을 들리는데
    개인적으로는 코코이치방이 마음속에서는 좀더 우위입니다.
  • 남두비겁성 2016/10/21 19:16 #

    코코이치방야는 위에 올려먹을 수 있는 토핑이 다양해서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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