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래서 오늘은 준비했습니다!
평택에서 온 고시히카리를!
저 좋아하는 것 좀 보라지(?)

지극정성
이 밥솥 가격을 생각하면 당연합니다만

전의 밥솥은 무조건 30분 동안 취사를 했지만 이번 밥솥은 들어가있는 쌀의 상태를 살펴서
자동으로 시간을 지정해줍니다. 보통 45 ~ 60분 정도 걸리는 모양이더군요.
쌀을 앉혀서 밥솥 안에 넣어두고 예약기능을 이용해서 갓 지은 밥을 먹을 수도 있습니다.

밥! 밥! 쌀 익는 냄새! 아이 러브 자포니카!

후와아앗
이 강렬한 좋은 쌀이 익은 냄새...!
이번에 사온 쌀은 혼합미도 아니고 특등급 고시히카리!
좋은 쌀과 좋은 밥솥의 하모니이

쫀득쫀득
탱글탱글
전혀 질지 않고 고르게 익었으며 주걱에 잘 안 달라붙습니다. 나무주걱인데도
후와아...♡

앞으로 저녁은 한동안 집에서 먹어야겠습니다.
아이 조아

위대한 인구 부양력을 지닌 한국인의 소울 푸드
덧글
쌀밥은 진실의 이름(?)
쑥쌀이나 검은쌀 넣어 먹고 싶어요..
브라질 산의 일본 품종이라던데 비슷한 품종인가 보네요
사진에서도 맛있음이 느껴지다니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