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구성이지만 당신의 사랑을 한껏 보여줄 수 있는 신앙심 체험 굿즈!
그런데 막상 사고 나면 그냥 바보웃음만 나오고 기분은 왠지 좋아지는 이상한 굿즈!
그런 굿즈 있죠. 가성비가 똥망인건 아는데 사고 싶어...지금 안 사면 안돼...이런 굿즈들.
특히 한 번 나오고 다시는 안 나올 굿즈라는 걸 알면 그런 욕망은 더욱 커집니다.
이번 버스데이 굿즈가 또 그런 것!
알면서도!
당할 수밖에 없어!!!
그런 당신을 위해 준비한 오하라 호텔 홈쇼핑 3탄
마리 버스데이 굿즈 판촉방송을 보고 가시죠!
에...음...
그러니깐...
내가 지금 뭘 본거지? (...)
하여간 약을 한 사발씩 들이킨 다음에 집에 가기 전에 테이크아웃한 것 같은 센스를 자랑합니다.
역시 오하라 그룹 협찬이라 그런지(사실 자기 생일 굿즈니 당연합니다만),
아이냐는 고정패널로서 출연하고 있군요. 하긴 이 아가씨 텐션 엄청 높으니깐.
한국에 왔을 때 저 작고 앙증맞은 몸 안에 대단한 게 들어가 있구나 싶었으니까...(?)
저는 결국 예약했습니다.
3월 1일까지가 마지막입니다. 기회를 놓치면 읎어요
저 혼자 당할 수는 없으니까 친절하게 구입처를 소개하겠습니다.
해외 결제 가능한 신용카드가 필요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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