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즘엔 조그만 가게를 하고 있습니다!
뭐 러브라이브랑은 직접적인 관계가 있는 가게는 아니지만...
아무래도 출신성분이 출신성분이라, 크게 다루게 되더군요.
그러니까 이쪽 물건은 원래 잘 나가는 물건이라는 건 알고는 있었지만-
퍼스트 라이브를 끝내고 난 뒤의 분위기가 또 사뭇 다릅니다!
지금부터 보실 장면은 시부야 스크램블, 그러니까 시부야의 거대한 교차로 영상입니다.
이렇게 5면에서 동시에 선샤인 광고가 터져나옵니다!!
그것도 잠깐이 아니라 엄청 오랫동안, 라이브 장면이 섞여가며 대대적인 광고!
내용은 나고야 → 코베 → 사이타마로 이어지는 총 6일 라이브투어에 관한 내용입니다.
시부야 스크램블에서 이정도라니...
여기만이 아니라 아카사카에도 있고, 하여간 사람이 많이 모이는 도쿄 곳곳에는
거의 공공폭격 수준으로 2nd 라이브 투어에 대한 내용이 쏟아져나오고 있습니다!
이런 분위기를 증명하듯...
갑자기 엄청나게 많은 양의 굿즈가 팔려나가기 시작했습니다.
남녀노소도 없이 다양한 계층 다양한 나이 다양한 성별의 분들이 와서 물어보기 시작하더군요.
뭐 거기에 반해서 주변 상인 분들 중엔 선샤인을 잘 몰라서 이제부터 챙기는 분들도 있지만...
의미적으로 1st 라이브가 뮤즈의 3rd 라이브와 비슷한 경향이 있는데
비즈니스적 의미에서는 1st 라이브는 뮤즈의 4th 라이브와 닮은 것 같습니다.
그야말로 날아요! 상태니까요.
...이래가지고 내가 선행권에 당첨될 수 있을까...
뭐 이런 행복한 고민을 하며 사는 것도 럽라를 파는 재미 중 하나겠죠.
덧글
나의 길은 내가 개척한다아아앗! (펑)
이번 라이브표는 우주의 기운이 필요해보입니다.
덕분에 러브라이브가 엄청 유명해졌죠.
경쟁률이 더 올라가지 않을까 싶네요....
하 제발 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