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려오다가 저희 가게 손님을 만났습니다. 히이이잌
좋아! 전국적 가게가 되었다!
여하간 그냥 가기도 뭐해서 우주전망대에 천원 내고 입장

나중에 생각해보니 여긴 사자바위고 더 나가야 있는 용바위에서 죽을뻔한 거였습니다.
오늘은 저기 안갈거에요 (...) 은근 내려가는 길도 복잡하고.


그래서 정신들고 나면 이렇게 바깥이 다른 경치가 되는거죠.
굉-장해!

백사장은 예쁘고 호젓하니 인파가 적어서 숨겨진 피서지로 꽤 인기가 있다네요.

바-다, 바-다


저입니다만?
이것으로 우미 생일 기념 대모험은 막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전에 여기 왔을때는 완전 만신창이였는데 (...)
오늘은 건강한 몸으로 돌아가는군요!
솔직히 좀 피곤하니까 돌아가는 버스에서 폭면해야지...Zzz..
덧글
가는 건 진짜 진짜 불편하지만!
바다도 가셨군요.
문득 드는 생각인데 그때 남두님의 영혼의 동반자였던 포스 에나멜백은 안녕하신지 ㅎㅎ
요즘은 블로그에서 못본 지 좀 됐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