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이나 그런 먼지가 많은 곳에 다녀오면 꼭 해줍시다.
평소에는 인형보다는 사람이 힐링하고 싶을때나 해주는 돌돌이지만 이런 때는 필수
그럼 전부 치마속까지 씻겨주고나서...

통산 네 번째 축하하는 우미의 생일 되겠습니다!
3월 15일, 정말로 많은 사람들이 이 소녀의 생일을 축하해줬습니다.
모두의 사랑이 있는 한, 소노다 우미의 존재도 여전히 그 자리에 있습니다.

세월이 많이 흘러가도 누군가가 기억해준다면 그보다도 기쁜 일이 있을까요
오늘은 등산을 했습니다. 한참을 남쪽으로 내려가서요.
만약 럽라를 만나지 못했더라면...
2017년 3월 15일 나는 뭘 하고 있었을까
그냥 평범하고 아무것도 아닌 하루였겠죠.
우미 덕분에 산을 타고, 새로 시작한 일이 너무 많습니다. 그런 용기를 얻었습니다.
그러니까 이건 작은 감사의 표시
내년도 내후년도 우미의 생일을 축하할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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