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엔 그 기세를 멈출 방법이 없을 정도로 마구마구 위로 올라가는 중인 아쿠아 소식!
오늘까지 전혀 그럴 낌새가 없어서 몰랐는데...
제 11회 성우 어워드에서 가창상 부문을 Aqours 가 단독 수상했다는 소식입니다!
시상식장에는 미래티켓 복장을 입은 아이컁, 리캬코, 스와와, 슈카슈 네 사람이 함께했습니다.
다들 대선배들이랑 같은 자리에 있어서인지 바짝바짝 얼어있었지만, 역시 쇼맨십은 살아있죠!
게다가 이 상은...몇 년 전에 뮤즈가 탔던 그 상이기도 하네요.
선배들의 뒤를 착실히 따라가면서도 자신들의 길을 개척하고 있구나...
최근의 행보를 보면 그런 생각이 들면서 팬으로서 굉장히 기뻐지는거죠.
역시 커가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기쁜 것 같아요. 딸을 바라보는 아빠같은 심정...?

이 상을 받은 것에 멈추지 않고 앞으로 더욱 정진해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싱글도 앨범도 팍팍 내야죠. 일단 베앨부터 하나 내고!
그리고 세이부...가 아니고 메트라이프돔 말고 더 제대로 된 돔도 가고!
근데 슈카슈 저렇게 올린머리도 귀여운 것 같네...
다들 갈수록 더 반짝반짝거리게 되는 것 같아요.

덧글
앞으로 더욱 하드한 일정들이 기다리고 있는데 잘 넘기면서 더 성장해 나가길!!
더 열심히 따라가야겠습니다.
노래를 잘하는 프렌즈구나!!
(요즘또 챙겨보는 케모노프렌즈풍)
슈달슈...
하지만 괜찮아요. 괜찮게 만들어주는게 우리들의 일이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