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로 가는 거기도 하지만 오이타 현에 급히 다녀올 일도 있고 해서...
상당히 빡~빡하게 일정을 잡아놓았습니다. 미리 예약해야 싸죠 이런건.
그랬던 것이
제주항공에서 갑자기 3월 17일에 문자 단문으로 일방적으로 지연을 날려버렸습니다.
4월 5일이면 보름도 넘게 남은 시점인데 이유도 설명 안 해주고 무작정 지연통고
덕분에 아주 공들여 짜놓은 스케쥴은 무너지고 덕분에 돈도 많이 날려먹게 생겼지요.
전화해서 따졌더니 대답은 '어쩔 수 없어요. 테헷페로☆'고.
날짜를 변경해주거나 취소해줄게요...라는데 그걸 하면 취소한 일정의 돈과 시간이 돌아오나?
싸게 가는 거랍시고 그냥 아무 불만도 가지지 말란 건지, 방식이 일방적 통고인 것도 마음에 안 들고.
이래서 몇 푼 더 들이더라도 좀 더 그럴듯한 항공사를 이용해야 되는거에요. 정말.
제주항공이 저가항공 업계 1위일진대, 그럼 다른 저가항공은 이런 경우 얼마나 엉망진창일까.
...취소 안 하고 그대로 간다면...
이거야말로 진정한 원더풀 러시로구만...(...)
그간에는 반쯤 농담삼에 원더풀 러시라고 하고 머릿속으로는 완벽한 타임 테이블이 있었는데,
돈 날려먹는 건 둘째치고 시간이...시간이...
덕분에 아주 엉망이 되었습니다. 두고보자 감귤항공









덧글
뭐 사실 특가 아닌 이상 가격이 딱히 싸다고 생각하지도 않기 때문에...
이번 5월에 도쿄 가는데 10만원이라던가.
다만 제주항공이 그랬다는게...몇년 전만 하더라도 제주항공을 저가항공사라 불러야 할까 애매했었는데 이런 사례를 보니 그냥 저가 항공사 맞군요.
별 수 없죠. 강행해야지.
정말 사업하는 태도가 거지같네요 ㅠㅠ
그러므로 우리는 밥이라도 잘주는 아시아나를 애용해야 합니다 찬양해 아시아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