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굉장하네~!!
아까 확실하게 듣기 전까지는 나도 몰랐어...!
가방쨩은 실은 다른 작품에서 사람으로 M스테에 출연한 적이 있답니다...사람은 굉장해요(웃음)
그 때 느꼈던 여러 감정을 알기에, 힘내라~! 고 엄청 응원하고픈 마음이랑, 기쁜 마음이 한가득...♪
네. 성우인 우치다 아야-그러니까 웃치가 M스테의 무대에 한 번 더 서게 되었습니다!
M스테에 서브컬쳐가 서는 건 그렇게 흔한 일이 아니기에, 거기 섰다는 것 자체가
사회적으로 센세이션을 일으켰다는 의미가 되지요. 이번 4월 16일 케모노프렌즈가 M스테에 섭니다!
그러니까 당연히 더블 주인공 역할을 맡았던 가방쨩의 성우 웃치도 거기 서게 된 거죠.
근데 다른 사람들과 달리 웃치는 여기 선 게 첫번째가 아니라서...
네, 전에는 러브라이브의 미나미 코토리 역으로서 M스테에 서서 노래했었죠.
그렇기 때문에 그 무대에 선다는 게 어떤 기분인지 잘 알고 있겠죠....
근데 사람으로서 출연한 게 아니라 새로서 출연한 거 아니었던가(?)
사실 웃치는 2010년보다 훨씬 전부터 성우로서의 커리어를 쌓고 있었는데
일종의 징크스가 있었죠. 그건 출장한 작품이 다 망해버린다는 거 (...)
본인의 잘못은 없고 연기는 늘 좋은 평을 받았는데 작품운이 없었죠.
그랬던 그녀가 작품이 이렇게 대박이 나서 또 다시 M스테에 서는 걸 보면...
흑...감동이야...마치 우리 식구의 일처럼 기뻐...
이번 M스테는 좀 챙겨봐야겠습니다. 어디든 영상은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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