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라이브 - 고기라는 이름의 보약을 먹자 : 명화원 탕수육 취미생활

오늘은 계획대로라면 병원에 잠시 입원할 일이 있었습니다...마는!

가게가 바쁘고 잔무가 은근히 치대고, 결정적으로 예약분을 아직 다 보내질 못해서요.

그래서 가게에 출근합니다만 일단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병원비가 굳은 셈이니까...(?)

그 돈으로 보약을 한 첩 해먹도록 합니다!

바로 돼지고기라는 이름의 보약을...

웨이팅이 제법 있네요. 여긴 뭐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실 명화원입니다.
사실 명화원의 역사는 제법 기구해서...

여기 빼곡하게 있던 낡은 집들이 재개발 과정에서 싹-쓸리고 도로가 되어버리고

명화원은 거기에 휩쓸리진 않았지만 하필 중간이 걸쳐져있어서(...) 허리가 동강났죠.

그렇게 규모가 줄어든 채로 메뉴도 줄인 상황이 지금의 명화원인 겁니다.

옛날에는 더 많은 메뉴를 취급했다고 하죠. 지금은 달랑 다섯개입니다만.
그런 거 모르겠고 니쿠니쿠니-!
이 근처 식당들은 다들 한 번쯤은 위생 문제로 걸려들어간 적이 있는 곳입니다.

이 옆집의 부대찌개집도 여러가지로 유명했다죠...그런 걸로 방송도 타보고...

그치만 명화원은 최근에 조금은 깨끗해졌답니다. TV도 큰 걸로 바꾸고.
더 이상은 무리인 니꼬야...그억

맛은 좀 변했을지언정 이만큼 맛있는 탕수육 찾아먹기도 쉽지 않죠.

오랜만에 고기고기했으니...

이제 가게 가서...

자야지...(...)


먹자마자 자면 소된다는데

이왕 소가 될 바에는 군마산 쿠로와규가 되고싶네요...

덧글

  • sia06 2017/04/14 14:32 # 답글

    업무때문에 입원연기라니 ㅠㅠㅠㅠㅠㅠㅠㅠ

    고기보약으로 조금이나마 힘내셨으면!!
  • 남두비겁성 2017/04/14 19:35 #

    일단 확실히 식곤증으로 졸리워지더군요...(...)
  • 기롯 2017/04/14 15:25 # 답글

    강력한 탕수육...하지만 일 때문 입원이 연기라니...
  • 남두비겁성 2017/04/14 19:35 #

    앞으로 예약을 받을 때는 마냥 기다리지 않게 언제 찾아갈지도 다 들어둬야겠습니다.
  • 신거123 2017/04/14 17:52 # 답글

    탕수육!!!!!
  • 남두비겁성 2017/04/14 19:35 #

    고기는 힘이오 진리
  • 날림 2017/04/14 21:52 # 답글

    언제 대구 오실 일 있으면 한 번 같이 육식을 하시죠
  • 남두비겁성 2017/04/15 12:21 #

    대구에 가기엔 너무나도 바쁜 저
  • Tabipero 2017/04/14 22:21 # 답글

    그 유명한(?) 삼각지의 명화원이군요.
    의사양반 말은 웬만하면 들으심이...괜시리 걱정되네요. 건강 제일입니다!
  • 남두비겁성 2017/04/15 12:21 #

    저야 듣고 싶죠. 바빠서 문제지
  • 비타 2017/04/15 16:43 # 답글

    오오 여기 정말 좋죠. 가끔식 생각나면 가는곳이라...일요일을 쉰다는게 함정.
  • 남두비겁성 2017/04/16 17:26 #

    직장인에겐 문턱이 좀 높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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