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굳이 여기로 돌아온 이유는 좀 더 봐야할 게 있어서입니다.
탐색 모드 온

저도 모금에 참여했던 아쿠아 2주년 광고가 여기의 대형 광고판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왜 이 타이밍이냐 하면...4월은 아쿠아 9명이 모두 모인 발표일이거든요.

역시 이런 광고는 크면 클 수록 좋군요...
미래티켓 복장을 한 9명의 매력이 잘 살아납니다.

일단 서울은 모금자의 이름이 양사이드에 들어갔습니다.
제 이름도 확인했지만 뭐 안 들어가도 크게 상관없었는데...


라이브를 본 사람이면 누구라도 납득할 수밖에 없겠죠...
원안에는 없었는데 퍼스트라이브 둘째날 보고 의기투합한 주최측이 수정해서 넣었다네요.

물론 지금도 너무 엄청난 걸 이루긴 했지만, 더 날 수 있을 것 같다는 느낌...아니 확신이 있거든요.
저 한참 멀리서 아직도 앞으로 가고 있는 뮤즈와는 닮은 듯 다른 길을
양쪽을 다 따라가는 건 힘들지만 즐거운 일이 될 것은 틀림없습니다.
덧글
부산은 가기 힘들거 같고 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