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도리의 주인공인 카스미의 네소베리, 통칭 [카슈미] 입니다.
소울인 아이미가 엄청 이뻐하는 애로 유명하죠. 제 블로그에서도 포스팅한 바가 있는데...
문제가 있다면 얘가
안팔려요
일본에서 2천엔 정도면 잘 산 모양인데, 지금 25000인데도 안 나가네요.
그래서 어째야 하나 고민중이었는데 매력적인 제안이 들어왔습니다.
이 애를 해체해서 재료로 쓰고 싶다고 하네요
사실 이치엔 맞습니다. 닛포리에는 있는 소재가 한국에선 구할 수 없는 것도 있거든요.
저 머리카락 소재라던가...옷을 만들 때 쓴 천이라던가...떼면 쓸 데가 많죠.
또한 몸 안에 가득한 솜도 모두 다 알뜰살뜰하게 쓸 수 있답니다.
아마 가지고 가시게 되면 부피를 줄여야 하니까 현장에서 해체해서 가져가게 되겠ㅈ..
불쌍해!!! (...)
그치만 저도 안 팔리는 애를 계속 떠안고 있을 수는 없거든요.
그나마 저는 좀 나은 편이라서, 이웃집에 가니까 무슨 중대 규모로 창고에 있더군요...
가뜩이나 인형이라 부피도 무게도 만만찮아서 쌓이면 쌓일수록 짐일텐데.
몇 개만 처분하면 되고 재료도 쓸 수 있는 저는 그나마 고민이 덜한 수준입니다.
이상해...이렇게 쏘울도 이뻐하는 귀여운 애인데...
역시 네소로서의 영역에 약간 도달하지 못해서 그런 건가...









덧글
방도리가 좀 한국에서 흥행에 성공했으면 금방금방 나갔을텐데 조금 아쉽네요;;;
마지막 딱 하나 이번 주 일요일 아이미 내한으로 영업 당하신 분들이 뒤늦게라도 사가는 일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그래도 하나는 남았고...또 그게 안되는 이웃집은 중대 단위로 남았..
2017/06/25 23:38 # 답글
비공개 덧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