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라이브 - 와타나베 상점으로 보는 누마즈의 변화 취미생활

와타나베(渡辺)야 일본에선 김이박 만큼이나 흔한 성씨입니다...마는!

누마즈에서 와타나베라고 하면 십중팔구 와타나베 요우를 떠올리기 마련이죠.

이곳은 나카미세나 아게츠치같은 상점가에서 한 600m 정도 떨어진 곳입니다.

고만고만한 민가들 사이에 와타나베 상점이라는 작은 가게가 끼어있는데...

이곳은 아침 일찍 열고 오후 2시에는 닫는 가게로, 각종 농수산물 / 축산가공품이라던가

몇 가지 기념품과 과자, 음료등을 파는 잡화상이랍니다.

성지나 중심가와는 많이 떨어진 이 곳 역시, 이름이 이름인지라...
빠바밤-!

그럴듯한 제단이 충실하게 갖춰져 있었습니다!

방명록에 일단 적고

그리고 주인 아주머니가 마침 절 알아봐주셔서 환담을 나누었습니다.

대충 나눈 얘기로 누마즈의 분위기도 파악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1. 최근에는 외국인들이 많이 찾아오게 되었다. 여기서 살면서 최근 1년간이 평생 본 것보다 많은듯?

2. 다들 매너를 지켜서 지역 주민들에게 폐를 끼치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있다. 조금 더 자유로워도 되는데

3. 사람 생각하는 거야 각자 다르겠지만 적어도 나와 내 주변은 모두 굉장히 즐기고 있다.

4. 뭣이!? 국제선은 건어물을 가져갈 수 없다고!? (...)


이정도네요!

무엇보다도 성지와는 전혀 관계없는 이런 외딴 곳에 있는 가게에마저도

사람들이 어디선가 다 알고 찾아와주고 뭐든 도움을 주려고 한다는 사실이

주인 아주머니로서는 굉장한 플러스 점수였던 모양입니다.

지역이 흥하면 작품도 흥하고,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

그렇다면 서로간에 상생하며 살아가면 아쿠아의 앞날도 밝겠지요.

다음에는 여행 초기에 와서 베이컨이라도 사야겠습니다. 엄청 맛있어 보이던데
역시 누마즈는 재미있는 곳이에요.

작품이 성지를 만든다기보다는 성지에 작품이 섞여들어가는 느낌이랄까...

여기서면 정말로 아쿠아 멤버들이 그냥 동네 애들 A, B 처럼 느껴진다니까요.

덧글

  • 신거123 2017/08/30 18:16 # 답글

    가고싶네요!!
  • 남두비겁성 2017/08/30 23:40 #

    맛있는 게 많더랍니다!
  • 비타 2017/08/30 19:01 # 답글

    딸하나 더 있는 느낌..지역주민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모노가타리 ㅠ
  • 남두비겁성 2017/08/30 23:41 #

    다들 동네 애들 정도로 인식하고 있어서 (...)
  • sia06 2017/08/30 20:16 # 답글

    모두가 함께 즐기고 배려하며 나아가다니 너무 멋져요 ㅠㅠ
  • 남두비겁성 2017/08/30 23:41 #

    앞으로도 이런 경향이 지속되어야 합니다.
  • 날림 2017/08/30 21:40 # 답글

    이젠 정말 누마즈의 딸들이 되었군요
  • 남두비겁성 2017/08/30 23:41 #

    밖에서 돈도 벌어오고 이름도 알리는 자랑스러운 딸들이죠.
  • ㅇㅈㄹ 2017/08/31 21:52 # 삭제 답글

    그나저나 정말 궁금한게, 저 기관차 표비에는 무슨 내용이 새겨진걸까요?
  • 남두비겁성 2017/09/01 17:34 #

    다음에 가면 좀 자세히 읽어봐야 (...)
  • 桑田碧海 2017/09/02 11:03 # 답글

    1. 요우도 카난 몸매에 밀리지 않는데 의외로 잘 드러나지 않는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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