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엔 참 위기가 많았죠. 되네 마네 하는 느낌으로 꽤나 고생했습니다.
하지만...이렇게 양일 다 가게 되니...
투어를 여기까지 잘 이끌어온 아쿠아 멤버들이 참 대견하기도 하고.
뮤즈 때부터 따라갔던 사람으로서 아쿠아는 뭘 해도 좀 애기애기같다고 생각했죠.
그치만 이제 그런 생각은 전혀 하지 않습니다.
모두...정말 훌륭히 성장해서 여기까지 와주었습니다. 흑...
해서! 내일은 일찌감치 짐을 싸서 집을 나설 예정입니다!
아마 다음주 화요일까지는 안 들어올 것 같네요. 4박 5일 일정이니.
간만에 가 보는 도쿄...사이타마...
과연 럽라적으로 어떤 만남이 기다리고 있을까 두근두근합니다.

뮤즈의 활동이 다시 시작되고 PDP의 존재가 확실하게 드러난 지금,
만약 이 글을 읽는 당신이 아직 러브라이브를 모른다면 지금이 바로 츄라이할 때입니다.
럽라는 좋다구요~? 이 안에 정말로 희노애락애오욕이 다 들어있거든요 (?)
덧글
직관은 첨 부럽습니다.
나마쿠아 파이팅!! 지금까지도 놀라운 행보입니다만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