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라이브 - M&H BOOKS에서 받아온 라떼아트! 취미생활

전에도 한 번 포스팅한 것 같긴 한데, 사당역 10번 출구로 나가자마자 좌회전해서

채 30초도 안 걸어가서 있는 빌딩 3층에 M&H BOOKS가 있죠.

홍지문고랑 모펀이 서로 협력해서 만든 서브컬쳐 북카페 되겠습니다.

근데 여기서 라떼아트를 해준다는 말이 있길래 일 때문에 사당으로 나왔다가 들러봤습니다.
평일이라 느긋한 니꼬야

새로운 콜라보 준비에 한창이었습니다.

문연지 두어달, 이미 두 건의 콜라보를 성공적으로 치른 역전의 용사들(?)이 포진해있죠.
그럼 프라페를 마시...앗차!!!

프라페는 라떼아트가 아니잖아!!! (...)

그래서 이걸 다 마시고 다시 시켰습니다.

아하하

정말 바보같다

우선 주문을 하고, 사진을 보내주면 10~15분의 시간 소요 후 라떼를 갖다주게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그 결과물이...

아까 찍었던 만두 오물오물 루비 되겠습니다!

오오...쩐다...

완전 쩔어...
요 라떼는 시럽아트 같은 거랑 달리 전용 프린팅기를 쓰는 모양이더군요.

덕분에 어떤 그림이나 사진에도 대응이 가능합니다.

사용하는 건 당연히도 식용 색소
근데 진짜 예쁘게 뽑히는데요...?

이런 게 다 그렇긴 한데 마시기 아까울 정도입니다.
근데 뭐 이런 때는 격언이 하나 있어서요.


당신이 안 마시면 최애캐는 싱크대 배수구로 들어갑니다

최애캐를 싱크대 배수구로 보내시겠습니까 내 뱃속으로 보내시겠습니까


그러므로 선택의 여지가 없습니다.
삐기이이이이잇 (시공의 폭풍)

사보텐이 역사의 뒷편으로 사라지며 이런 류의 서비스를 받을 데가 이제 없겠구나 싶지만

인천 주안에도 하나 있다고 하고, 다른 종류의 재미가 늘어난 것 같습니다.


여기의 라떼아트는 6500원. 대기시간은 그럭저럭 괜찮은 편. 주말엔 대기인이 많다니까 주의하세요.


덧글

  • 신거123 2017/10/30 19:07 # 답글

    고퀄 입니다!
  • 남두비겁성 2017/11/01 09:20 #

    기계가 해준거라서(...)
  • 桑田碧海 2017/10/30 22:09 # 답글

    한센루가 주인장 마음 속으로....(아.. 아닙니다.)
  • 남두비겁성 2017/11/01 09:20 #

    뱃속이 아니구요?
  • 엑스트라 2017/10/30 23:26 # 답글

    진, 진짜였네요~~~!!!!!! 뭐 이렇게 무시무시한 분이~~!!!!!!!! 크게 놀랐습니다~!
  • 남두비겁성 2017/11/01 09:20 #

    아니아니 기계가 프린팅해주는 거니까(...)
  • sia06 2017/10/31 20:41 # 답글

    먹기 아깝지만 먹을 수 밖에 ㅠㅠㅠㅠ 그나저나 정말 좋은 세상입니다.
  • 남두비겁성 2017/11/01 09:20 #

    덕질은 날이 갈수록 진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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