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라이브 - 너무나도 따뜻한 시골의 정 일상

어제는 누마즈역 옆의 백화점인 이라de 3층에서 저녁을 먹었습니다!

너무 맛있더군요...흑흑...역시 어항에서 먹는 해산물은 달라...

그런데 저 앞의 에비스 병맥주는 제가 사먹은 게 아닙니다.

옆테이블의 분이 '러브라이브로 오셨나요?' 라고 물어보시더니 제게 사주셨습니다!!

흑흑...에비스씩이나...

사주시는 거라면 오비맥주라도 감사하게 마실건데...(없음)

그래서 너무 많은 좋은 얘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1. 남녀노소 안 가리고 누마즈에 많이들 오게 되었다

2. 새삼 러브라이브가 굉장하다는 걸 알았다 (사실 잘 아시는 세대는 아니셨음)

3. 외국인의 비중도 엄청 늘어서 최근엔 관광도시인줄 알았다

4. 한 번이 아니라 여러 번 찾아와주는 사람이 아주 많다 (이부분 중요)

5. 다들 지역민들에게 폐 끼치지 않으려고 조심한다

6. 니꼬가 귀엽다
귀여운 니꼬야

여하튼, 지역 분들이 모두를 따뜻하게 환영하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한국 맥주도 까고(...)

누마즈에 놀러온 사람이 계기는 러브라이브라 해도 지역의 매력을 발견하면서

나중에는 그것만이 아닌 겸사겸사로 이곳에 놀러오게 되는 선순환...

이게 정말 멋진 것 같습니다. 누마즈 최고


덧 : 라라포트 생기는 건 저만 알더군요. 그래서 갑자가 경사 분위기가(?)

덧글

  • 신거123 2017/11/29 08:38 # 답글

    이것이 누마즈의 정 인거시다!
  • 남두비겁성 2017/12/03 00:12 #

    정말 좋은 의미의 시골이란 걸 느낍니다.
  • 분노포도 2017/11/29 09:36 # 답글

    으아 초밥 맛있어보이네요, 최근 미스터 초밥왕을 읽고 있는데 그 때문인가 자꾸 눈이 가네...

    그나저나 라라포트 개점은 꽤나 중요 소식일텐데 오히려 현지인이 몰랐다니?!
  • 남두비겁성 2017/12/03 00:13 #

    그만큼 우리같은 외지인이 누마즈에 관심을 갖게 된 반증이겠죠.
  • sia06 2017/11/29 10:25 # 답글

    관광객들이나 현지인 모두 서로를 배려하면서 더욱 발전해가는 모습 ㅠㅠㅠㅠ

    정말 멋집니다.

    이러니 저러니 해도 오타쿠들 착한 사람이 많아요...
  • 남두비겁성 2017/12/03 00:13 #

    특히 럽라는 이런 저런 일이 많았으니 서로간에 경계하고 조심하는 경향이 오히려 더 강해요.
  • 바토 2017/11/29 10:37 # 답글

    니코가 귀엽다.
    럽잘알이신데슈!^^
  • 남두비겁성 2017/12/03 00:13 #

    흐헤헤~그정도는-
  • 비타 2017/11/29 19:17 # 답글

    일본분들이 정이없다느건 누가 그런거죠?
    저렇게 한분한분 친절한 사람들이 있다는것을 배워갑니다.
  • 남두비겁성 2017/12/03 00:13 #

    저런 게 가식이라면 가식 부리는 게 훨씬 좋죠.
  • 날림 2017/11/29 19:40 # 답글

    긍정적인 방향의 지역발전이라 보기 좋군요
  • 남두비겁성 2017/12/03 00:13 #

    이렇게 지역 자체의 매력을 알게 된 사람들이 또 찾아오게 되고, 그렇게 지방이 번영하는거겠죠.
  • 펜치논 2017/11/29 20:47 # 답글

    니코가 귀엽다...
    배우신분이군요...!!!
  • 남두비겁성 2017/12/03 00:14 #

    원래 우주급 아이돌이셔서
  • ㅇㅇ 2017/11/29 22:15 # 삭제 답글

    일본 현지인 분이 술을 사주신건가요??
  • 남두비겁성 2017/12/03 00:14 #

    그렇습니다!
    덕분에 비싼 술을 많이 먹었습니다.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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