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라이브 - 오래간만의 이즈미토씨 파라다이스 취미생활

누마즈는 정말 날씨 좋을 때 가야하는 곳입니다.

시내는 몰라도 우치우라는 그래요. 날씨도 좋고 따뜻하고 최고거든요.

오늘도 누마즈랑 서울은 온도 차이가 한 15도 정도 났습니다. 돌아가고 싶다 (...)

어쨌건 이번에 여행 갔을 때는 오래간만에 미토씨에 들어갔습니다.

이즈 미토 씨 파라다이스...일본에서도 제법 오래 된 수족관이면서

자연이 잘 살아있는 좋은 곳입니다. 럽라 선샤인과는 뗄래야 뗄 수 없는 관계이기도 하죠.
일단 입장하자마자 본 건 나마우칫치 궁뎅이 (...)
투실투실하기도 하지...

성격이 좋은 녀석이라고 하덥니다.
저번에 갔을 때 뭔가 공사를 하고 있어서 어수선했는데,

알고보니까 이즈 반도 중간부분의 개울 환경을 재현하기 위한 공사였다네요.

덕분에 강에 사는 생물들도 관찰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놈 참 물고기같이 생겼구만
이곳은 자연이 정말 깨끗하게 보존되어 있기 때문에...

1급수에서만 볼 수 있는 많은 물고기들을 볼 수 있답니다.
매운탕 끓여먹으면 맛있겠ㄷ..
옛날에는 우리나라에도 가재가 제법 많았답니다.

크레이피시라고, 사실 이케아 가면 많이 드실 수 있습니다. (...)
거기 숨어서 무엇을 보느뇨

쑥스러워하기는
그 다음엔 성지순례입니다.

역시 해파리는 신기해요...보고 있으면 아무런 생각도 안 들게 된단 말이지..
이곳 수조는 색이 변하면서 자연스럽게 해파리의 색도 다르게 보입니다.

귀여워라
귀여워라...(2)

물고기들도 가만 보면 이목구비들이 다들 다르게 생겨서 좋아요
問 : 몇 마리가 숨어있는지 찾아보시오
환상적인 풍경이다냐...
나란히 한 방 찍는 니꼬네

무섭게 생겨서 멸종된 생물처럼 보이겠지만 저걸로 과자도 만들어 먹습니다. (...)
수족관을 나서면 왠지 모르게 흰올빼미랑 수달이 있습니다.
그놈 참 잘생겼네요

밤이 되면 눈이 땡그래진대요
그리고 여기엔 수달 두 마리
사실은 스와슈카입니다
그리고 미토씨 최고의 전망스팟

왠지 모르게 사람들이 여기서 사진을 한 방씩 찍고 갑니다.
물론 저도 찍지요.

제 사진은 아니고 니꼬 사진이랍니다.

아와시마랑 후지산이 잘 보이는 곳이에요.
저쪽에선 사육사들이랑 돌고래가 노는 중

밥도 먹고

재롱도 떨고

물에 뛰어들어서 돌고래랑 얼싸안는 분도 있던
우칫치 - 루비 - 시라칸스의 삼각콜라보
미토씨는 재미있는게...

선샤인과는 직접 관계가 없는 니코 NNN 네소베리가 2년째 근무중입니다.

처음엔 잠깐 걸어놓았나 싶었는데 2년째 여기서 깨끗한 상태로 상근중이네요.

생각해보면 오모스의 마르카도 니코 점보가 늘 있는데...

역시 우주 아이돌은 다른 니꼬네
그래서 둘이서 인사

이제는 누가 진짜 니코인지 애매한 니꼬야
떠나기 전에 미토씨 명물인 해파리 아이스크림을 먹습니다.

해파리가 들어가 있기 때문에 뭔가가 계속 쫄깃하게 씹힙니다...

괴식일 것 같지만 이게 의외로 맛있더란 말이죠
그리고 매점으로 들어가니 우칫치의 제단이...

우칫치 머리만 해도 압도적이었는데, 68,000엔짜리 초거대 우칫치까지 생기니까

히힛 우칫치판이네 라는 느낌이 듭니다. (...)
이게 바로 그 등신대 우칫치의 위엄입니다.

...진짜 더럽게 크네...
상어 때와 마찬가지로 니꼬로 크기비교를 해봤습니다.

...근데 이렇게 비싸고 거대한 녀석이 제 눈 앞에서 하나 나갔고...

나중에 듣자하니 이 날 완판되었다고 합니ㄷ...다들 미쳤어 (...)

비슷한 시기에 상어도 다 팔렸다고 하네요. 사실 저도 공간만 됐음 업어갔을지도...
그리고 아오모리와 누마즈 친선의 상징(?)인 네부타도 와 있습니다!

1학년 네부타는 네오파사 누마즈에

2학년 네부타는 미토 씨 파라다이스에

3학년 네부타는 유다이 카페에

이걸로 어디에 있는지 모두 알게 되었네요.
그럼 이제 미토 씨를 퇴장해볼까ㅇ...원조 우칫치가 있네요.

정말 디자인을 바꾸기를 잘 했어요. 얜 너무 무섭게 생겼어 (...)
그리고 우칫치 세가 출장을 통해서 빌려온 9명의 판넬들이 있습니다!

캐스트들의 사인도 모두 들어가있어서 이것 또한 볼거리랍니다.
우칫치 자랑중


오랜만에 들른 미토씨는 상당히 활기가 넘쳤습니다!

여긴 사실 꼭 안에 안 들어간다 해도 중요한 곳인게

외부에 있는 화장실은 안에 안 들어와도 쓸 수 있어서 우치우라 굴지의 똥스팟(...)이거든요...

급할 때는 미토씨. 잊지 맙시다.

덧글

  • 신거123 2017/12/26 23:41 # 답글

    마지막 줄 좋은 팁이군요!
    언제 한번 구경가고 싶네요!
  • 남두비겁성 2017/12/28 23:43 #

    일본은 열린 화장실이 여기보다 적어서요...
    뭐 그래도 유럽보단 낫다던데.
  • 비타 2017/12/27 04:13 # 답글

    으음 몹시 급할때는 저곳이군요...
  • 남두비겁성 2017/12/28 23:43 #

    손도 확실하게 닦고 말릴 수 있고 비데까지 있는 최첨단 개방화장실...
  • sia06 2017/12/27 17:55 # 답글

    68000엔 가격에 놀라고 완판에 또 놀라고...

    그나저나 원조 웃칫치는 볼때마다 무서워요 ㅠㅠㅋㅋㅋ
  • 남두비겁성 2017/12/28 23:43 #

    뭔가 움직이면서 다가오면 도망치고 싶어지는 허술한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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