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제나 안정적인 미야타쿤부터 시작해보죠.
천하의 쟈니즈인 미야타는 사실 상당히 단단한 러브라이버입니다.
숨길 생각도 전혀 없고, 깊은 이해도와 오래된 덕질은 물론이고...
전에 뮤즈 VS 아쿠아 관련 토론할 때 굉장히 진지하게 깊이 사랑하고 있다는 것도 밝혀졌었는데...
그런 그의 방식
로또 번호를 코토리 생일로 찍음
천하의 쟈니즈도 로또는 긁는구나...(...)

나머지 번호는 친절하게 리코 생일로 칠해줍니다.
본능에 맞게 사는 미야타쿤 좋아! 그 점에 동경하게돼!
그리고 여기 또 업계인 한 분

"러브라이버에게 세뱃돈!"
네. 이젠 大 자를 붙여도 이상하지 않을 베테랑 성우 나카타 죠지 씨입니다.
이 분도 럽라에 대해 무지 잘 알고 즐기시는 걸로 유명하죠.
럽장판을 보러 가거나 타카라모노즈를 노래방에서 부르거나(코토미네 목소리로)
온갖 기행을 즐기고 계십니다만 이번엔 야마노테의 파나를 보고 반응하신 모양입니다.
야마노테...과연 일본의 2호선
온갖 유명인사들이 이걸 보고 반응하는 걸 보면 랩핑 효과가 발군이긴 하네요.

흑흑...센세
세뱃돈 잘 받았습니다
답례의 의미로 다음에 누마즈 갈 땐 다쿄에서 마파두부를 먹겠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정말 폭넓게 사랑해주고 있구나 하는 게 느껴져서 겨울이지만 훈훈합니다.
저도 질 수 없겠군요. 더 열심히 많이 사랑해야지
덧글
왜 여지껏 생각을 못했지..
기뻐해라 소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