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전격 공개되어서 사람을 깜짝 놀라게 한 트와이스의 PV가 있죠.
신곡인 [Candy Pop] 의 PV가 전격 애니메이션과의 합일을 이루었다는 게 놀랄 일이었는데요...
실은 이거 관련해서 럽라 언급이 트와이스한테서 있었습니다!
(48초에)
"게다가 이번 작품은 그 유명한 러브라이브의 감독으로, 일본 애니를 리드하고 있는 쿄고쿠 감독이..."
네...실은 저 애니메이션 파트의 감독이 쿄고쿠 감독이거든요...
러브라이브 1기 2기 극장판까지 감독한 그 사람이 맞습니다.
사실 쿄고쿠는 원래 연출가 출신으로, 이쪽의 잔뼈가 엄청 굵은 사람이거든요.
연출한 게 또 뭐가 있냐하면 프리파라, 프리즘스톤, 킹프리 등등의 연출...
범상치 않은 이력이라고 생각하신다면 당신은 라이브잘알(...)
근데 연출가로서는 일류라는 건 알지만 일본 애니를 리드하고 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ㄷ..
(저번 분기의 역작인 보석의 나라를 봅시다. 두 번 봅시다)
어쨌건 이렇게 인연이 생기다니
어떤 의미에선 얼마전 커크선장 러브라이버 인증사건에 이어 킹쨩 신나는 사태가 또 벌어졌네요.
킹쨩이 트와이스 왕팬이거든요...멤버 중에서는 다현을 제일 좋아한다나
근데 왠지 다 보고 나니까 웅이박진영만 남더라는 이 상황을 어찌할꼬 (...)
덧글
대신 감방에도 들어가주고
그나저나 진영이횽.. 횽이 왜 거기서..
그나저나 킹쨩은 행복하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