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 관람 비매너에 대한 아뮤즈의 분노(?) 취미생활

오늘은 방도리의 라이브 뷰잉이 있었죠!

일단 굉장히 짧았다던가, 달아오르려고 하니까 끝났다던가, 여러가지 말이 있지만

그건 다른 차원의 문제고(사실 라이브는 가기만 하면 무조건 좋다는 주의)

오늘 동대문이고 신촌이고 또 오타게나 사키크랩, 믹스콜 등이 분별없이 난무하는 바람에

극장 분위기가 완전 막장으로 치달았다는 제보가 사방에서 터지고 있네요.


그런 와중에 아뮤즈에서 저런 공지를 밤중에 올렸습니다!

실은 오늘 아뮤즈 직원들이 극장에서 모니터링을 하고 있었다고 하더군요.

여러차례 소란을 피우는 사람에 대한 신고가 있었는데, 가서 자제요청을 하고 가도

돌아서는 순간 바로 "이엣타이가!!" 해버리는 등 아예 도발 식으로 계속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결국 저렇게 뷰잉 주체에서 꽤 구체적인 금지사항을 적시하는데 이르고 말았습니다. (...)

저 정도의 공지가 올라오는 건 이번이 처음이네요. 늘 형식적인 얘기만 했는데.

물론 이번에도 '금지' 라고 못박은 게 아니니까 마음대로 할지도 모르지만.


실은 온천무스메나 그 유명한 프립사이드 등, 구체적인 행동이나 도구를 적시하면서

그 모든 걸 금지해버리는 공연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습니다.

일본에서는 보통 두루뭉실하게 ご遠慮ください(자제해주세요) 정도만 쓰기 마련인데

저 위의 공연은 禁止いたします(금지합니다) 라고 못을 박아버렸거든요.

사실상 공연 응원문화라는 건 나도 즐기고, 같이 보러 온 사람도 즐기고,

그걸 보는 아티스트까지 하나가 되어 즐기자고 하는 건데 요즘엔 자기현시욕이 센 사람이 많아서...

여하간, 제 생각엔 이정도도 약하고 더욱 더 강력하게 잡아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처음에는 수가 적어서 그거라도 있어야할지 몰라도...

그런 사람들을 보통 사람들이 피하다가는 결국 오고 싶어도 그거 보기 싫어서 안오게 되고

끝내는 개판 고인물만이 남을 거라는 게 자명하거든요.

덧글

  • 레이오네 2018/01/14 11:17 # 답글

    '자제'가 아니라 금지라 적어야 할텐데... 아쿠아 서드도 좀 걱정입니다.
  • Flame Talk 2018/01/14 14:27 # 답글

    어째 좀 한동안 잠잠하다 싶더니 다시 라이브 뷰잉 관람 비매너 문제가 대두되네요.
  • 신거123 2018/01/14 17:54 # 답글

    자기만 즐기려고 하는사람이 있어 문제가 많이되나 보네요...
  • sia06 2018/01/14 20:38 # 답글

    저런넘들은 자제하란다고 말을 듣지 않으니 그냥 쫓아내는게 최고에요.
  • 세피아 2018/01/15 09:35 # 답글

    직원들도 무장시켜야 하나 싶네요. ㅠ
  • 엑스트라 2018/01/15 15:54 # 답글

    무엇보다도 방한 라이브때는 이런일이 반드시 없어야 하는데...... 일이 생각보다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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